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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세계 가곡 Benjamin Britten : What is more gentle than a wind in summer? (한여름 한줌의 바람보다 더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것이 뭘까?) / Ian Bostridge, tenor
심박 추천 2 조회 90 13.06.26 22: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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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26 22:31

    첫댓글 아래 곡과 더불어 이 곡의 obbligato에 귀 기울이며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13.06.27 08:35

    브리튼의 녹턴
    테너와 다양한 악기의 오블리가토 연주 구성이 참 흥미롭군요?
    어제의 잉글리시 혼에 이어
    오늘은 플룻과 클라리넷의 오블리가토
    맑고 고운 목관 악기의 울림에
    마냥 기분 좋은 이 아침입니다. ^^
    근데
    5번곡의 팀파니와의 연주가 참 호기심을 갖게 하네요.
    다른 악기는 나름대로 상상이 가지만요.
    마지막 8번곡의 마무리는 Tutti로
    아마 이 송 사이클 오블리가토에 동원된 악기 모두가 참여 하는듯
    독특한 연주 구성의 브리튼 곡
    크게 관심이 가는 곡으로 집중해 즐겨 듣고 있습니다.
    심박님 ~!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6.27 09:51

    8612번에 5번,8번곡 올려 놨습니다.
    가사는 퇴근후에나... ^^*

  • 13.06.27 19:19

    8곡을 찾아 모두 감상을 했는데
    이곡 제 7곡이 가장 듣기 좋네요.
    네~! 키츠의 'Sleep and Poetry'
    제가 가지고 있는 영시속 키츠의
    Sonnet to Sleep이란 작품이 또 하나 있어
    이 곡과 관련이 있나 살펴 봤는데 아닌듯.
    테마가 밤 ,잠 (?) 아~ 넘 어려워라~~^^
    목관 악기의 트레몰로
    언젠가 여름새가 지나가는 길목인 흑산도에서
    저와 비슷한 새의 소리를 듣고 그 아름다움에
    가던 길을 멈추고 가만히 귀울여 다시 한번 들어 봤던 ...^^
    그런 특이한 새 소리는 흑산도나 홍도에서는 들을수가 있어요.
    아 구~! 또 들린다 저 목관악기의 이쁜 트레몰로 ㅎ
    멋진 선곡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

  • 13.07.06 14:09

    벤자민 브리튼이 이런곡들도 있네~~~
    하며 들어와 봤어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저로서는 님들의 대화가 부러울 뿐입니다만
    참고해 가며 열심히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13.07.06 14:12

    꼭 저런 새소리는 아니었어도
    지리산 자락 걸을 때
    못들어 보던 새소리에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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