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앞에선 천사♥학교에선 일진인 그놈!
"단비야 오늘 놀러가자^-^ "
"미안^-^;; 나 오늘 남친하고 투투 이거든. .^^;; "
"아. 맞다.^-^ 선물도 못해주고 미얀. "
"아니야.^-^// 나 가볼께 "
"웅^0^ "
안녕하세요-0-
저는 18살의 소녀 윤단비 라고 합니다 ..
천일상고 2학년이고요 너무 발랄해서 ...-_-ㅋ
너무 발랄한것도 죄입니까 ..ㅇ_ㅇ? ㅋㅋ
오늘은 재 남자친구와 투투 입니다 ..
친구들은..지금 재가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 할것입니다 ..
하지만..저는 아닙니다 ..
거짓 남자친구이기에 ..
"왜이렇게 늦게 나왔어 ??? ㅇ_ㅇ ?? "
하아 -_ㅠ 내 남자친구의 얼굴을보면..─_─
한숨만 나옵니다 ..
검은 뿔테 안경...눈을 가려버리는 앞머리...
..-_-..완젼..호박보다 못하는 얼굴이다 -0-..
졸졸졸 .. .
-_-^ 이놈.. 자꾸 내 뒤를 졸졸 따라 온다 ..
"야-0-!!! 왜 뒤에서 졸졸따라오냐 ??-0-!! 옆에서!!! "
"어..?? ............응^0^ "
알수 없는 놈..내 남자친구..한유신...
나는 친구들에게 유신이의 얼굴을 보여준적이 없다 ...
난 너무 창피해서..그냥..멋있다고 거짓말을~하고 ..
얼굴은 보여주지 않았다 ..
그리고 ...이건 나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는데 ...
한유신..이놈... 맨날 먼저나를 기다린다 ..그런데 언제나 ..교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
"..한유신. "
"응? ^0^ ? "
남자에가 참 잘도 웃는다 ./-_-
"너 왜 ...사복 안입냐??..너 교복입은 모습 한번도 못봤던것 같은데 ."
"아.........집에 들려서 , 옷 갈아 입고 오는 거야 .^-^"
"아아..그렇구나 "
-_-^집에 들려서 옷갈아입을 정도로 ..내가 하교 하기전까지..시간이 남
아 돈다는 건데 ... 내가 듣기로는..
유신이가 다니고 있는 성한공고는.... 우리 학교랑 하교 시간이
같다 던데..
탁 ☆
갑자기 나의 손목을 잡는 유신이..
나의 손목을 잡고...유신이가 데리고 온곳은..
악세사리가 많은 가게 앞..
"여기 왜 온거야.? "
"오늘이 투투니깐.^-^ "
-_-...
삐리리리리~~~~
이상한 멜로디가 나는 악세사리 가게문을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 왔다 ./..
이것저것 살펴보는 유신이 ... 그리고 곰돌이 핀을 하나 ...고른다 ..
"단비한테 어울린다.^-^ "
"-_-^ 나한테.. ? 그..곰돌이 핀이 ?"
"웅.^0^* "
도대체 ..이놈은..정신연령이..떨어지는거야 ..뭐야 ..
어쨌든..곰돌이핀을 산 유신이는 나에게....선물로 주고 ..
악세사리가 많은 가게에서 나와 ..
이번엔..반지..가게 앞으로 옮겨 왔다 ...─_─
유신이는...반지 두개를산다 ..
그리고 ...
스윽 ..
나의 손가락에 끼워준다 .
"결혼하는 날까지 꼭끼기..결혼 하면..꼭 예쁜거 ..
더 비싼거 사줄께.^-^ "
결혼.-_-^ 내가 이놈이랑 .. ?
"내가 왜 ..-0- 너랑 결혼 해야되는데 .. ? "
차라리 물어 보질 않는게..났았다.. ..
"내가 너 좋아하니깐.. .. .. "
이놈은...도대체..나를 왜 좋아하는 걸까 ..
내가 구지..지를 안좋아한다는거 알면서 ..
"나보다 ..더 이쁜 여자애들중에서 왜..나야 .. ? "
"몰라... 다 좋아 ...니가 나 싫어해도 ..너가 화내도 ...
너의 모든게 ..좋으니깐....다좋으니깐... "
-_ㅠ..
한유신 ..저놈이 더욱 그럴수록..나는 더 미안해 지는데 ..
안되겠다 ..분위기 수숩해버려야지 .
"-0-!!!!한유신..!!나 집에 간다!!! 오늘 투투 잘 기억 할께[.!!안뇽 "
분위기 수십이란게 ..
단지..집으로 도망치는거...?
타다다다다닥☆
난 무조건 집으로 냅따 달렸다!!
5분안에 도착했다 ..
"누나 -0-!!!!!"
-_-^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건.
나보다 한살어린 동생..윤하성
"-_-^야야 드러운 얼굴 치워 "
"!!씨!!! .. 아참@!!!!누나 "
"왜.-_-^ "
"누나 !!오늘 유신이 형인가 ?? 아무튼..남자친구하고 만나고
왔지 ? ? ?"
"ㅇ ㅓ..-_-/."
"있잖아.!!내가 알아 봣는데..!!!! 성한공고에..한유신이란 이름가진
사람이 없대!!! "
-_-^ 뭐야..이게 장난 하나 ..
"너가 그런걸 어떻게 아냐-0-!!!넌 우리학교 다니잖아!!! "
"내친구가 그랬어!! 성한공고에 다니는 친구 !!! "
"윤하성!!! 한유신 그놈에 대한거 왜 알아 보냐!!! "
"쳇. .-0-!! 괜히 알아다 봐 주었잖아!! .. "
문을 세게 닫고 들어 가는 윤하성 ..
드르르륵 //
난 진동소리에..잠시 멈칫 하다 핸드폰을 열었다 .
+단비야.왜 갑자기 가버려.. 그리고 투투 오늘 꼭 기억할꺼야.ㅋ
내일은.내가 못기달려주겠다.학교에 일이 있어서 내가 준반지
내일꼭기고,나도 반지 꼈어!!우리 결혼할때까지 꼭끼는거 알지?!!+
한유신은 ㅠ_ㅠ..
내가 뻔히 지 안좋ㅇㅏ하는거 알면서 ..=_=..
왜 포기 안하는것일까 ㅠ0ㅠ
아침이 밝았쑵니다 .=_=
부시시한 머리로 저는 학교 갈준비를 한답니다 ..
어제..유신이가 준..곰돌이 머리핀을 머리에 꼽았습니다 ..
안하면..왠지 불안해 질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반지 ..
... 반지도 ..손가락에 끼었습니다 ...
그리고 ..등교 합니다 ..
역시 아침에는 전쟁터인..학교 교문앞. .
'아 썅!!나 명찰없다 ..담넘자 '
'아씨ㅠ0ㅠ... 한번만 봐줘 .!~~ '
'학주 선상님 죄송해용.-0- '
하아 ..-_ㅠ..
나도 ..터벅터벅..선도부를 지나쳐 간다 ..
그중...어떤 선도부가 ..
"저기 ..-_-...머리핀.... "
=ㅁ=^모야..머리핀도 걸린다는 거야 ?
"곰돌이 머리핀이거든요..? 이런것도 걸리냐요? "
"아닙. ...-_-...니다 .. "
후아 ..
다행이네 ...
걸리질 않아서 ..
다행이..ㅠ0ㅠ. 잘 넘어 갈수 있다고 생각한나는...-_-..
"야야!!곰돌이핀 머리한 학생!!일루 와바 . !!
..
아.=ㅁ=^ 성질 더러운 학주한테 딱 걸렸네 ..
나는 천천히 ..
성질 괴팍하기로 소문난. 학주 앞으로 걸어 갔다 ..
역시 곰돌이 머리핀때문인가 ..─,.─
"왜..요..? "
"왜라니-0-!! 이게 건방지게 ... 학교를 오는 데 ..반지에다!!
곰돌이 머리핀을 해??!!!! 운동장 2바퀴 뛰기!!실시!!!!"
-_ㅠ 난 우리 학교 학주를 참말로 이해를 못한다 ..
이깟..반지와 .. 머리핀때문에 내가 이렇게 걸리다니 ..
"-0-!!! 단비야 너 왤케 땀을 흘려 ??? "
-_-... 아아..-_ㅠ..
운동장 2바퀴를 돌고 .. 교실로 오니 ..
완젼..-_-땀 범벅 에다 .헝크러진 머리 ..-_-..으메....
"몰라.. 학주한테 걸렸어 -0- "
"너 ..머리에 한 곰돌이 머리핀 때문이지.ㅋㅋ "
"엉.-_-.. 그렇게 이상하니 ?? "
"아니 ..ㅋㅋ.......어 ?? 손가락에 반지 ... "
"투투라서 맞춘거 -0- "
"오올+0+ 출세 했다 ?? 윤단비 ?? "
"-_- 그랴 고맙다 . "
출세는 무슨.. -_-..
쫌 생겼으면 모르지 ...
완젼 ....촌놈 이지..촌놈. ..
하아 ..-_ㅠ 이제 ..겨우겨우 4교시를넘기고 점심시간.. -0-
나와. 이제 소개 하는 내 베스트 푸랜드 . 신초원..
"단비야 . 우리 땡깔까 ?ㅇ_ㅇ ? ? "
"무슨...땡까냐 , 공부 해야지 . "
"너가 무슨 공부냐 ?? 맨날 순위는 하위면서 -0-!!!!!!!!"
-_-..
" 어딜로..나가게..개구멍?? "
말을 돌려 버리는 나 -0-
"개구멍..흠... 아니 그냥 ..우리. 담 넘자 .. 어차피 우리학교
담 되게 낮잖아.ㅋㅋㅋ "
"그래그래 -0-!!! "
나와 초원이는-0- 담을 넘기로 했고 ..
우린 -0- 아주 낮은 담을 ..훨씬 쉽게 넘겼다 .
그리고 -0- 시네 중심가로 향했다!!
..
+0+!!!
뾰뵹~~~ 띠리리`~~
여기는 시네 중심가에 위치한. ☆☆오락실. !!
오늘 분명 히 4교시하는 날도 아닌데 ..
성한공고 애들이 유독 많다 -_-..
쫄바지같은 교복 바지 입은.. 남자애들과 ..
꽉 쭐인..교복입은 여자애들. ..
확실히 차이난다는건...
분명..땡땡이 친애들은 맞는데 ...
우리들은 평범 하다는것. .-_-....
"단비야-0-!!우리 ~~쩌기..있는거 하쟈!!! "
"응.-_-.. "
"야야 단비!!너 왼쪽 맡으라니깐-0-^!!!왜 자꾸 죽냐고-0-!!!! "
"아씨!! 왜그려 ㅠ0ㅠ .맨날..이게임 보다가 첨하는 건데!!
이정도면 잘하는 거지!!!! "
나와 ..초연이가 하고 있는게임..
뽀글뽀글.. -_-...
난이게임 첨 한다 ..-_-.맨날.. 내 동생.. 윤하성 이놈이
하는 것 만 봐서 ...
띠리리리리리리리리~~//
이상한..멜로디가 나는..☆☆ 오락실 문이 ..열리고 ..
순간..☆☆오락실에서 .... 소리치며 게임 하던애들이 ..
모두 ..순식간에 ..조용해 진다 ...
하지만....
"야-0-!! 왼쪽좀 하라고1!!! "
"하고 있다구..잠시 조용해봐 .-_ㅠ "
단지 우리둘만 빼고 ..
아이들이 조용해진..이유는 무엇일까 ..
천천히 들어 오는...성한공고..교복을 입은..무리들.. .
그중 눈에 띄는간..가운데..놈이다 ..
"단비야...너 쟤 알아 ?"
"아니 모르는데 . "
"쟤네.. 성한공고에서..알아주는 일진이잖아 . "
"일진? "
"응.... 여기도 오다니 ... 우리 .그냥 나갈까 ??"
일진..-_-흠....나가고 싶지만..
윤단비!!!그래도 뽀글뽀글 다하고 나가야 된다-0-!!1
"아니, 우리 뽀글 뽀글 다 깨고 나가자!!!"
"-_-.그래. "
난처해 하는.. 초원이..-_-..
아무튼 우리 둘은..계속 뽀글뽀글.게임에 열중했다 ..
그중..무리들중 한놈이 ...
'저 곰돌이 머리핀좀봐라.ㅋㅋ 역시..제일상고 년이라고 다 티네넼ㅋ"
-_-..이렇게 말하는 거다 -0-...분명 나에게 말하는 소리다..
하긴... 오늘.. 이 곰돌이 머리핀때문에 .. 학주에게 걸리고 ..
...이..핀을 안뺀..내가 미친거지 ...
똑딱 ☆.
나는 바로 곰돌이 머리핀을 뺐다 ..
머리핀을.옆에다 넣고 ..
그리고 다시 게임에 열중했다 ...
그리고... 누군가가..이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
그리고... 내옆에 있던 곰돌이 핀을 집는다 ...
ㅇ_ㅇ...나는 깜짝놀라 ..뒤를 돌아 보았다 ..
그놈이다 ...
성한공고..무리들중. .. 가장 틔는 남자 아이가 ...내
곰돌이 머리핀을 가지고..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
"서현석 -0-!!이새꺄!!! 너 뭐해??!!! "
이놈이름이...서현석이구나 ..
"너 이거 다시 꼽아라 .. "
나에게..곰돌이핀을 건네주는 놈..서현석...
...이놈이 뭔데 .. 이걸 다시 꼽으라는 거야 ...
"싫은데요 ... "
"......꼽아.. "
"싫다고요.. "
"..........꼽으라고 "
점점 차가워지는 말투 ...
그리고 이네 ... 나에게 가까이 ..더욱 다가오는..서현석..
..
서현석..이란 놈은..내앞으로 와선...
손으로 꽉 쥐고 있던 ..곰돌이 핀을 ..빼서...
지손으로 가져 간다 ..
그리고..내 머리에다 꼽아 준다 ..
...
.....짙은..오렌지 향기 ..
남자에게서..여자한테서도 안나는 ..이런 좋은냄세가 나다니.ㅠ0ㅠ..
똑딱...
내머리에는 다시 곰돌이 머리핀이 꼽아 졌다 .=_=,,
처음 보는 이놈이 왜이리 ....아는 놈같아 보이는지 ..
"이거 꼭 하고 다녀라..그러다..
...............실망한다 .."
서현석이란 놈은.-0-..
이 핀을 하고 다니라고 했다 ..
그런다음 .. 이 오락실을 나가 버렸다 ..무리들을 끌고 ..=_=..
근데..아까 서현석이 한말중에..맨끝에...실망을 한다고 했는데..
무슨 뜻일까 ..
"-0-;;!!! "
옆으로 고개를 돌려 보니 . 잎이 쩌억 벌어 져있는-0- 초원이;;
"왜그래-0- 뽀글뽀글 빨랑하자!! "
"-_-..그래 -0-...."
초원이와 나는 다시 뽀글뽀글 을 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난 초원이가..중얼거리는 말을 들었ㄷ ㅏ..
"ㅠ,.ㅠ 단비야..난 니가 무섭다 .. 아는애도 많다 "
..그랴 -0- 나 이말은..그냥 안들을껄로 해주께 ..
하아..-_ㅠ
오락실에서 -0- 몇시간동안- 0- 잼난 게임 다하고 -0- 집으로 도착했다.
"누나-0-!!!!!!!!!!!!!!!!"
"-_-..왜 -0- "
" 오늘 왜 땡땡이 깠어-0-!!!!!!!!너 엄마한테 이른다 ?"
-_-^ 누나라 부르며..야←라고..-_- .. 아주 맘 먹게 ..부르는
내동생..싸가지 .-0- 윤하성.
"-_-^ 윤하성 ., 누가 누나한테 야 라고 불러 ?/-_-^ ?
그리고 내가 학교 땡땡이 깐거 어떻게 알았냐 .? "
"어떻게 알긴. -0- 학교에서 전화 왔지 "
"-_-.. 엄마한테 이르면..너도 같이 죽는다 "
"-0-ㅗ 누구 맘대로-0- !!뿡!!! "
도대체..정신연령을..따지지 못할정도로 ..-_-
심각한 내동생..ㅋㅋ
나는 -0- 다시 발걸음을 옮겨. .
내방으로 들어 왔다 .
가방과 핸드폰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0-
교복 갈아 입고
침대에. 풀썩 누웠다 ..
스르르.. 눈이 감길려고 하는데 ..
♬♬♩♪♪♩♬
타이밍 아~~~~주 좋게 울리는 핸드폰 소리 .=_=^
"여보세요 "
[단비야 나야 ^ㅇ^!유신이 .]
"-_- 어 . 왜 . ?"
[나 안보고 싶었어 ?? ㅇ_ㅇ ? 난 너 무진장 보고 싶었는데 ]
"별로 . "
[아..,......
................................. 괜찮아.^ㅇ^ 나 아까 봤거든..^0^.... ]
날봐 .. ?
"한유신..그거 무슨 말이야 ?? "
[으..응 ? ]
"날 봤다며, "
[으응... 오락실에서 ]
오락실...?-_-?
"오락실에서 난 너 못봤어."
[오락실 안에 말고 밖에서 ..]
─,.─ 밖에서 여기는 안보일텐데 ..-_-..
유리가..다 코팅 되었는데 .
"오락실. 유리라서 다 코팅 됬잖아 . "
[아..^ㅇ^ 아니 . 아무튼 봤어 ]
-_-..흐음 뭐가... ..걸리는구석이 있는것같은데 ..
[.. 단비야-0-!!내일은너 보러 하교 후에 갈께 기다려 >0< ]
"어어.. 내 친구들한테 안들키게 조심히 와 , "
[응 >0< 맨날 안들키는 데 뭐 .ㅋㅋ ]
툭...
..-_-..
한유신...
너랑 나랑..
..뭔가 자꾸 안맞는것 같다 ..-_-..
-_-..
..
"단비야 일어나렴 ~~~ "
"이게=ㅁ=^ 아침부터 맞고 싶나 !!"
아침부터 동생시끼가 -0-^..
엄마 흉내를 내며 나를 깨운다 .-0-^!!!
"동생 시끼야-0-^!! 한번만 더 그럼 죽는다 ?-0-!!! "
"-_-^ 아 씨 일어나 .!! 너 또 지각 한다 "
-_-^ 이게 ..정말..
콱.!,,,
아침부터-0- 나의 손이 꿈틀 거리길레.
동생 머리 콱. 쥐어 박았다 .
"-0-!! 아쒸 왜때려-0-!! 너 지각 이라고 -0-!!! "
"이게 누나한테. 너 라고 해 ?? 저번엔 야라고 하더니 . 이번엔
너 라고 하냐 ??-0-!!! "
"그건 내 알빠 아니고!!9시 다되어 간다고 !!! "
+0+..머 ???머머머 ?
"아씨 그래그래 오늘은 봐준다 동생.!!
9시인데 너는 왜 학교 안가 같이 등교라도 해서 지각 해야지!!!"
"몰라 -0-아씨!!빨랑가!!!!!!!!!!"
동생을 버려둔 -0- 나는
마구마구 ..학교로 뛰었다 .-0-
근데 .-_-..아침이 이렇게..안게가 찌푸둥 하고 .-_-..
상쾌하지가 않고 ..-_-...
..조깅하는 사람도 여러 보이고 .─,.─
"아이구 학생 이르네..일러.. "
-_-..지나가던 조깅하던 아저씨가..말한다 .
-_-...나 지각 했는데..9시가 이른 시각인가 .
다다다다다다 ..
+0+ 드뎌 학교 도착. -0-
-v- 오랜만에 달리기했더니..몸이 찌푸둥 하네 .─,.─;;
난 교문을 잡았다 ..
후아 ...
숨한번 크게 내쉬고 ..
제발 열려 있으면 좋겠네 ... -_ㅠ....
..철컥..철컥...
-_ㅠ 예상은 했지만..
굳게 닫힌..교문..ㅠ0ㅠ..
우아..ㅠ0ㅠ., 이젠 정말 지각이댜..ㅠ0ㅠ...
터벅터벅 터벅. ..
안개가 껴서 안보이지만..
누군가가 이쪽으로 온다 ..
+ㅇ+..나말고 또 지각생이 있구나..ㅋㅋ
"너 뭐하냐 "
..
.......
이목소리 ...
"..-_-......"
"모하냐고 .. "
헐..-_-..
오락실에서 본 그놈...서현석...
... 이놈 역시.. -0- 꾀나 일진티 네네..지각도 하구 ..
"지각 했는데................요 -_ㅠ "
"지각.. ?"
물라 서 묻냐 -0-^ 지금이 몇신데 ..
"네 -_ㅠ "
"너가 ? "
"네 .-0- 재 앞에 곧게 닫힌 교문을 보세요 -_- "
"................."
갑자기 아무 말도 안하는 서현석.
"-_-.. 하아 ..-_ㅠ학주에게 난 죽었다 .. "
"큭...................하하하하하!!! "
.. .........??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웃어 버리는 이놈...
"-_-..저기요 .. 릴렉...쓰.. "
"뭐..? "
(릴렉쓰☜읽는 사람이여 ..릴렉쓰가 무슨말인지 아신가요 ?
진정하라는 것입니다 .-_-..)
설마 설마 하고 ..릴렉쓰라고 ..그냥 해본 말인데 ..
들었다 ..
"하하..뷰리풀,.. 릴렉스 .~~~ 오........오늘 영어 ..
단어 시험..하하하 ..^-^;; ;"
"니가 다니는 고등학교는..중학교꺼 가르키냐 ?.-_-^ 고등학생2학년이
그딴거 배우냐.. ? "
-_-...이놈 내가 고 2란 걸 아는군.. -_-..
그럼요놈도 ..고2인가 부지 .-_-..........
"하하.하 .다시 복습 하는거지요..;;. 저기
근데 아까 왜 웃으셨지요오오오 ?ㅇ_ㅇㅠ_ㅠ ? "
"너 지각 아냐 "
"무슨 말씀을 -_ㅠ 저 지각 인데요 ? 9시가 넘은
시각 이랍니다 -0- ;; "
"너 머리 이상있는거 아냐 ? 오늘 혹시. 술먹었냐 ?
아님. 정신 지체아 냐 ? "
-_-..이런이런..-_-..날 뭘로 보시나 ..
"저기.-_-.. 지금 9시가 넘어서 .. "
"야-_-^ 지금 아침 7시이거던??너 무슨소리하냐.? "
뭐,,,,,,,,,몇시 ,., ? ?
"네.. ?"
"새벽.7시 다되어 간다고. . 열번 말해 줄까 ?
새벽 7시...7시 7시................ "
진짜 10번을 다말한 서현 석 이놈..
-_-..이런이런..-_-..
윤하성.. 넌 오늘.제삿날이다 ..
쌍놈으 시끼..죽일놈..해삼..멍개..말미잘...
"야너,내이름 아냐 ?"
-_-..갑자기 - 0- 자기 이름 묻는 서현석.
"서현석이 아니신가요 ..?-_-? "
"잘 아네 ,.내가 그렇게 유명한가 . , "
헐..-_-헐..-_-..
근데 . 이놈..날빤히 쳐다 본다 .
메야 .-_-^ 내이름을 클게 알고 싶냐 ??
내이름 말해 달라고 눈빛 보내 주는 거냐 ???
요놈아 응큼 하긴..ㅋㅋ(응큼 하다니..-_-^ )
"윤단비.-_-^ 내가 너 쳐다보는거 신기 하냐 ?
넌 또 나 왜쳐다봐 ? 얼굴 닳게 ."
뭐뭐..ㅇ_ㅇ ./..뭐가 어째 ??
그리고 -0- 내이름을 시방 어떻게 아는 거여 -0-!!
"-_-..내이름을 어떻게 아니./....가 아니고..아나요 ?"
"..........."
아무말 없는 이놈 시끼
".-_-..."
"이차저차 하다보니 알았다 -0-^.. 야-0-!! "
"네에에에 ? "
"-_-^ 썅 대답 짧고 굻게 "
"네-0-!!"
이게..무슨 군댄가 ..
"반말 까 "
"아..........어..-_-..그래그래 "
"-_-. 너 어쩔꺼냐 기왕 일찍 나왔는데 "
" 모르지 .-_-.. 담 넘고 , 들어 가야지 . "
"-_-^ 뭘 넘어 ?"
"담. -0- "
"-_-^ 치마 입고 ? "
"고럼-0- 내가 입고 있는게 치마지.그럼 바지리 ? "
"-_-^ "
..
"저기.-_-나는 그냥 담 넘어서 학교 갈게 .-_- 고럼 안뇽, "
" 놀자고 ."
"-_-.. 하는수 없지 ..-_-뭐하고 놀까 . ? "
" 니가 정해 ."
-_- 요놈 봐라 ..
"공기 놀이 ? 줄넘기놀이 ? 쎄쎄쎄 ? 땅따 먹기할까 ???
오제미 ??? -0-!!!!?? ? 뭐할까 ? "
"너 지금 그거 개그라고 한거 아니지 . .-_-^ "
"응. -_-. "
"너 정신연령에 안맞게 말하는거 보면.반에서 왕따 당하는
애일꺼다 . "
-_-..요놈...이런이런..
내가 그렇게 왕따 처럼 생겼뉘 ,.-_-..아님 나의 정신연령 이 어쨌다고!
"-_-.. 너가 그럼 놀꺼 정해 ."
"정했어 "
모야 .-0-^씨부렁.씨부렁..
지가 나한테 정해 놓으라고 해놓고선.
다 정해 놓고 .황당 하네 ..-_-..^..
"그럼 이제 놀자 9시 .이러다가 다 지나가는거 아니야 ? "
" 그럼 먼저 아침밥 이나 먹자 , 너 먹었냐 ? "
"아니 .-_-.. "
나와 서현석 이놈하고 -0-
울학교 가까운 식당에 들어 갔다 .
서현석은. -0- 창가 쪽에 앉고 .-_-..
나도 덩달아 따라 .. 서현석....이눔이랑.
마주 앉게 되었다 ..
"-_-^ 야 꼽냐 , 무슨 표정이 그러냐 "
"-_- 아니 안꼽은데 .-_- "
"내가 사는거니깐 맘껏 먹어라 "
-_-.. 이눔아 갑부인척 하지마 ,.
너가 이런데서 이러면. 난 그지 같아 보여 .ㅠ_ㅠ
곧이어 뚱뚱하신 아줌매가 이쪽으로 걸어 오고
"뭐 먹을래 아그들아 ? "
아그들아.. ? ..
조폭 이신가 .-_-...
"부대찌개 두개 요 "
"기달리그래이 "
-_-..이런이런..-_-..
무서운 아주머니이시군. ..
몇분후 -0-
부대찌개가 -0- 덩그러니.. 식탁 가운데에 올려 지고 -0-
부글부글..끓는 이 아름다운 소리 =_=..
"야 침닦어 , 오바이트 할려고 한다 "
-_- ..이런.
"응.-0-;; "
-0- 나는 한숟가락 떠서 ..
입에 넣으려고 하는데 .-_-..
이눔이..뼈져리게 쳐다 본다 ..
.........이눔아 .너가 그렇게 쳐다보면. .
-_-..민망하단다 ..
"야-_-^ 숟가락을 들고 몰 쳐다봐 . 빨랑 쳐먹어 "
"어.응. -_-.."
냠냠냠냠.,.우물우물울물,.
!!역시 이맛이다 +0+!!!!!!!
역시 조폭 아주머니 ,. 음식 하나 끝내 주시는 구먼 -0-!!
"야 .-_-^ "
"우물우물..엉..??왜??쩝쩝쩝.. "
맛나게 먹고 있는 나를 부르는 서현석,
"더러워..빨리 삼켜 "
"응..우물우물...꾸~~울꺽 "
"-_-^"
"왜 ? 부른거야 ?"
"오늘이 무슨날인줄 아냐 ? "
오늘 은..5월 14일 인뎌..-_-
-_-
"5월 14일 "
"그래 5월 14일... "
"응..근데 왜 ? "
"-_-^... 몰라. ? "
"뭘 ? "
"5월~~~14이일~~~~~~ "
참말로 5월 14일이..5월14일이지 ..
구럼 모야 ..
"뭘 머르니 .. 오늘 그냥 5월 14일 아냐 ? "
"-_-.. 그래 맞다...물어 본 내가 미친거지.-_-.. "
이런이런...-_-..
날짜 물을게..미친거라고 생각 한 너가 ...
정말..미치눔 처럼 보이는 구나 .-_-..
기꺼이 -0- 부대찌게를 다 헤치우고 나서 -0-
학교로 다시 간다 -0-
"야 지금 몇신줄 알아 ? "
"8시 20분 "
이런 -_-..고참..시간 되게빠르네 .빨리 가야지
군데 . 현한공고 갈려면.원래.울학교 지나치고 가나 ?
"저기 서현석- 0-"
"왜 -_-^ "
"현한공고도.우리학교 쪽으로 지나가도 되니 ? "
"어????-_-^ ....... 몰라.내가 갈길을 내맘대로도 못가냐 ? "
-_-..헐. ..
"그래 미안 -_- .. "
이제 학교 교문이 보이는구나 -0-..
이제 교문으로 직행~~~~~~~~
"야........."
교문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
낮게 깔린 음성으로 나를 부르는 이눔..
이놈은..무언가 생각하다 ..갑자기
"야-0-!! 나랑 9시 되기 전까지 놀자!!! "
..
"야........."
교문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
낮게 깔린 음성으로 나를 부르는 이눔..
"응 ?"
곧바로 대답 해준 나 -0-
"너한테 물어 볼께 있는데 .. "
"응 -0- 뭔데 . ?"
서현석이 말하려는 순간..
"단비야-0-!!!!!!!!!! "
오른쪽에서 미친듯이 -0- 손을 흔들며 이쪽으로 뛰어 오는
초원이 .-_-
"어머머머-0-!!!!!!!! "
이상한 소리를 내며 ..-_-..
이쪽으로 더더더더욱 다가 오는 초원이 .-_-^
" 내가 전화 할께 "
-_-전화라 ..저놈이.. .내 핸드폰번호를 아나 ?
"저기 , 잠깐만. . ."
"왜-_-^ "
"내 핸드폰 번호 알아 ? "
"어 "
그냥 가버리는 놈, -0-^
저놈 설마 -0- 나의 스토커가 아닐까 ?ㅇ_ㅇ (퍽!! 착각은 노우 )
"어어머어머머머머 !!! "
"초원아 그런 소리 내지 말어 -_- .. "
"서..현석 이지 ? "
"응 -_- . "
"어쩌다가 저눔이랑 너가 왜 여기 있는 거셔-0-!!!! "
"어쩌다가라니 .-_-.나오늘 내 주길놈. -0- 동생한테..
속아서 -0- 학교 되게 빨리 왔는데 . 저놈 만나게 된거야 "
"어머머머머 좋았니 .. ? "
"뭐가 -0- "
" 서현석이랑 같이 있으면 안좋아 ? "
"-_-,내가 왜 ? "
놀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느 초원이 -_-ㅠ
"일짱인 서현석은.얼짱이기도 하거든.. "
"얼짱. ? "
그..얼짱이라 캄은..-_-..얼굴이 최고 라는 뜻..
-_- 이런.. . 혹시..싸가지가 최고 여서 .싸짱 이라고도
부르지가 않을까 ? -_-... 그냥 개그 해본거였써 ..
초원이와 -0- 나는 교실로 들어 갔다 .
근데 .-_-왠지 ..
아이들의 손 에서는..꽃이 발견 됐다 +0+
한명이면 모를텐ㄷ ㅔ.
여자 남자 할꺼 없이 ..-_- ..
복도를 지나쳐도 .. .-_- 여자 남자가..팔장 끼 고 걸어 다니는데 .
남자애가 장미꽃을 들고 있다 ..-_-...
-0- 교실에서 -0- 나는 초원이에게 물었다
"초원아 -0-"
"어 ? "
"오늘 애들이 장미꽃 되게 많이 들고 있더라 . 무슨 날이야 ?"
"ㅇ_ㅇ 오늘 무슨날인줄 몰라 ? "
"그냥 5월 14일인거 아니였써 ?ㅇ_ㅇ ? "
"5월1 4일이 맞긴 하지 . -0- 하지만 오늘은 로즈데이야 "
흐음. .-_-..잠시 ... 생각중. ..
"로즈데이가 뭔데 ? "
"-_-^ 로즈데이 몰라 ? "
"응 "
-_-..정말 난 로즈데이가 뭔지 모른다 ..
단지 ..데이라는거 -0- 내가 아는건. 먹을꺼 받는날. .
대표로 .. 화이트 데이..블랙데이 .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 이것 밖에 .-_-
"사랑이 이루어진 커플들이 장미꽃을 선물 하는날이야 "
사랑이 이루어진 커플들이 장미꽃을 선물 한다고 .. ? -_-..?
이런. .-_- .. 그럼..
혹시 ..서현석이 .. 아까 아침에 .. 밥먹을때 ..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물었을때 ..
그뜻이 ..이거..야 ? 로즈데이........ ?
"아씨 -0-!!!!!!! "
갑자기 .. 사람 놀라게 .. 신경질을 내는 초원이 .-_-..
"왜 신경질을 내 ??ㅇ_ㅇ ? 깜짝 놀랐잖아 .-_- "
"아씨 -0-!! 체육 2교시로 봐꼈어 -0-!! "
칠판을 손으로 가르키는 초원이 ..
-_-..이런이런.. -_-
5교시였던 체육이 2교 시로 봐끼다니 .-_-
체육을 무척이나 싫어 하는 초원이 .-_-..
몇분후 -0-
1교시는 사회 과목으로-0- 학교의 아침을 맞는다 .-_-..
사회를 배워서 뭐하는지 -0- 나참. ..-_-a
"단비야 일어나 -0-!! 체육복 갈아 입자 "
"(づ_+) 웅..? 체육복 ? "
"어 -0- 체육시간이야 -0- 이게 사회시간에 많이 자놓고선
안일어 날려고 하네 .-_-^ "
-_-..이런이런..-_-..
사회시간에 .. 잠만 잤군. -_-..
나는 곧바로 체육복으로 갈아 입었다
핸드폰도 주머니에 놓고..ㅋㅋ
나와 초원이는-0- 신발을 신고 운동장으로 갔다 -0-
눈썹을 꿈틀 거리며 울 반 애들 앞에 서있는 체육 선상. .
"오늘은 피구다 -0- "
아아아.-_ㅠ 정말 싫은 피구..
"안쪽으로 들어 갈 사람. 밖에 있을 사람 따로 정해라 "
선생님은 무언가 할일이 있으신지 -0- 창고 쪽으로 걸어 가시고 .
애들은 모두 홀짝.으로 편을 갈라서 -0- ;; 안쪽으로 들어 갈사람
그리고 밖에 서있을 사람 -0- 다 골랐다 .
나는 밖에 서있는다 .-v -
나는 워낙. -0- 피구엔-0- .;; 관심이 없어 서 .
"자 !!그럼 경기 시작!!!!!!!! "
반장아이의 목소리에 의해. 피구는 시작 된다 -_-..
..
.
"야-0-!!!!!!패스 하라고!!!!!!!!!! "
" 야 야 너 빨리 피해!!! "
"ㅋㅋㅋ 너 맞춘다 !!!"
"야야 -_ㅠ 살살좀 던져 애들 죽겠다 ~~ !! "
여러 애들의 -0- 말. -_-..
아참 그리고 ..-_- 축구를 하는 남자 애들. .
(여자 쥔공이 다니는 학교 남녀 공학 남쥔공도 남녀 공학 )
-_-.. 나는 공이 내쪽으로 와도..눈만 멀뚱멀뚱. .-_-..
옆에 있는 뇽이 ..
"너 뭐하냐 "
이런 말뿐 ..-_-..
체육싫어하는 초원이는
피구 할때 안으로 들어 가면.
미친듯이 잘도 피해 다닌다 ..-_-..
지금 초원이는 미친듯이 피해 다니는 중 ..-_- 대단 하네[ .-_-..
드르르르륵 //
온몸이 ..-0- 부르르르 ..
내가 아까 -0- 매너 모드 해놨더니 진동이 울리네 .
"여보세요 "
"야 ..나다 "
-_-..
서현 석이다 .
"안녕 -0- "
"너 지금 수업 시간 아니냐?"
"수업시간 맞는데 . -_-. "
" 그럼 왜 받냐 "
그건 내 가 할말인데 .이눔아 .
그럼 넌 왜 하냐 -_-^
"그럼 너는 왜 전화를 하니 -0-"
"-_-^ 기어 오르냐 "
"아니..-_-..............요"
"야 나 너한테 물어 볼께[ 있는데 "
"응 말해보렴-0- "
"너 .....한....."
서현석이 뭔가 말하려는 순간. ./
"단비야!!!"
쿵. ..
어라...?
@0@.... 하늘이 뱅뱅 ..돈다 ...
〃소설제목 : 그녀앞에선 천사♥학교에선 일진인 그놈!
〃소설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cafe.daum.net/youllsosul)
〃소설작가 : 쁘샤 (3Drlatnsska1989@hanmail.net">rlatnsska1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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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그녀앞에선 천사♥학교에선 일진인 그놈! ─ 01-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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