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어진 칼춤
影士 尹基明
아주 오래전에 태여난 나는
진실에 칼춤을 출줄도 모르고
억울한 한을 풀고자 칼춤을 추었지요
처음은 어색하고 두렵고 화도 났지만
조금 지나니 이기는 춤을 배우게 되고
졸지에 매스컴을 타면서 정의에 춤을 알게 되었지요
그 춤은 지하상가공사로 영업피해를 보는
수많은 상인들의 고통을 대변해 주고
피해보상도 받아주는 호소력도 지니고 끈기를 가지고
삼년이란 세월동안 정의로 이어가
끝내는 최초란 수식어에
대기업 대우와 삼성건설에서
피해보상금을 받아 내서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로했지요
두번째 칼춤은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로 옮겨가
장장 칠년동안 이어지고
결과는 점심시간 유예라는 작은성과로
자영업자의 한숨과 시민들의 주차권리를
전국에서 광명시 다음으로
춘천시가 시행하게 만들고
확실하게 진행하게
긴 세월 감시를 하면서
지내 왔지요
세번째 춤은
레고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부지에
아울렛 유치계획을 무산시키는 칼춤도
삼년이란 세월과 칠년이란
공사기간을 보내야 했지요
수많은 노력을 한 결과
당시 도지사와 협의 끝에 아울렛의 유치를 포기하게 만들어서
반경 50km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승자아닌 승자로 끝을 내고
조용히 은퇴를 했지만
다시는 추고 싶지 않은 칼춤이
요즘 이어지고 있군요
완장을 찬 동 자치위원회
그들의 조직은 동사무실을 겁박 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합니다
남은 삶을 조용하게 지내고 싶지만
진정한 발전과 사회 정의를 위해서
다시 뛰어들어
칼춤을 추고자 합니다
도시 공동화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 되는데
공동의 목표가 어긋나서
낙후된 생각으로 머물면 돌이킬수 없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적을 만들어서 살고 싶지 않지만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시 칼잡이 춤꾼이 됩니다
세상은 칼춤꾼을 그냥 나두질 않는군요
그럼 죽는 날까지 칼춤을 멈출수 없나요
첫댓글 부조리가 판치는 세상 정의는 어디로 갔는지
충분히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반작용
발전을 가장한 퇴보
봉사를 가장한 사적 이익
사회의 부조리
일본을 찬양하면
일본에서 장학금을 줍니다
그래서 전세계 학자 교수 정치인 군인 경찰 검찰 등
고위 공무원들도
가세를 합니다
멍청한 조선인
일본 놈 수작에 놀아 나지요
여기까지만 나갑니다
윤기명 시인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사회가 조금은 정화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하기엔 주저하고 있지요
마음에 와닿는 옳은글에 박수치며 머물다 갑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두렵지만 한번 버린 목숨
그 다음 두려움이 없어요
공익을 위하고
미래를 보면서
좋은 세상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변함없이 함께 살아 갑니다
차거운 겨울도
건강을 돌보시고
늘 함께 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cbs 사장님
닭갈비 먹는다고 합니다
아마 낼 모래 쯤
부를께요
주신 공감글 감사합니다 그림자님
정의를 위해 싸우신다니 저도 응원 보낼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뭐 눈에는 xx 만 보인다더니
왜 세상이 더러워
손에 걱정을 달고 사네요
세상 온통 다 오염이 되어서
어다 한곳 정직한 곳이 없네요
감사 합니다
여기 까페도 공익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분들이
살기 좋게
분위기 반전해야 합니다
창작은 새롭게 만드는 일
바르게 갑시다
감사해요
늘 건강 건실 하게 살아서 웃고 지내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바쁘신지아무리 윤기명님 작성글 검색해봐도 새글을 안올리시네요.
저는 한국에 대해선 잘모릅니다,,
한국떠난지 하도 오래되서 아는게 없어요..
윤기명님 그냥 편하게 사세요..
여러가지 신경 쓰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ㅎㅎ
강추 하고 갑니다,,
@엘레나(L A)
배운 도둑질
악마와 거래
늘 씁쓰름 하지만
스릴 넘칩니다
강물이 되어서 가는 인생
어찌 험한길 마다 하리오
함께 흐르는 동지들과
험한 길도 뚫고 갑니다
함께 가실까요
나름 보람도 있고
나중에라도 복을 받지요
예쁜 마음 접수 했어요
멈추어진 칼춤
影士 尹基明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소망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 초륵지아님 덕분에
바뿐 시간을 보내면서
입가는 웃고 있네요
한방 치료가 있으니
얼찐 준비하고 가야 합니다
좋은 세상에서
늘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