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받고 싶은 날 이해받고 싶은 날 *♡♣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다
막연한 서글픔이 목까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눈물로 터져버렸을때
참고 또 참았던 감정이 폭발해 버려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을때
백마디의 말보다는
따스한 한번의 포옹으로 위로 받고 싶다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다
뭔가에 비위가 틀어져 견딜수 없음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두서없이 늘어 놓을때
가슴속에 차곡 차곡 쌓아 놓았던 불만들을
극히 이기적인 입장에서
억지를 부리며 털어 놓을때
천마디의 설명보다는
정다운 한번의 눈길로 이해 받고 싶다.
살다보면 갑자기 이런 날도 있지 않을까?
- 옮긴 글 -
가끔은...아주 가끔은
긴 한숨을 늘어 뜨리며
공허감에 빠져
모든 시간이 멈춰 있는듯
가슴 깊숙한 곳으로 부터
멍울진 울음을 터뜨려 볼때도 있지 않나요
때로는...
눈부신 햇살을 문득 바라보다
미소띈 얼굴에 눈물이 흐를 때도 있지 않는지요
미소 속에 비친 외로운 내 모습이 보여서 말이죠..
깊은 시름에 빠져 나홀로 외로운
어둠의 그늘 속에 내동댕이쳐진것 같아
이유모를 서러움이 밀려와
소리없이 슬픔을 삼킬때도 있겠죠..
가만히 눈을 감고 지난 시간들을 떠올려 볼때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아픔도 있었던
고통스런 날에 누군가의 가슴에 안겨
슬픔을 마구 토해내고 싶은 그런 날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이란
변수가 다양해서 정말 내가 의도하지 않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로 인해
실패와 위기를 겪게 되기도 하지요
실망에 실의에 빠져 자포자기하는
심정을 느껴본 적이 있으시겠죠~~
그런날~~
내 아픔을, 고통을
나무라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그저 따뜻한 눈길로 위로받고 싶고
내 푸념을, 내 투정을
냉소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말없이 따스한 가슴으로 힘껏 안아주며
포근하게 감싸주는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한 날도 있는듯 해요
그런 사람....하나쯤 함께 할 수 있다면
힘겨운 삶의 길에 작은 안식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누군가가..나에게
때론 내가 누군가에게 말이에여~~
우리 언제나 그자리 방에서
서로에게 삶의 따스한 작은등불이 되어
희망의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소중한 인연들이 되었으면..합니다~~
사랑향기가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고운님들이 도닥거려 주시구영
고운님들이 위로 받고 싶을 때
이해 받고 싶을 때
사랑향기가 토닥토닥...해드릴께영 ㅎ
울~함께
오늘 하루 활기차게 열어 봐영!!
아작~~빠샤!!
언제나 그자리 님들 홧~팅 메롱 !!
호호호 재미있게 놀다가 뭐 잠이오면
가는것이지 고것은 할멈님 맴이 랑깨요 캬캬캬
아자띠....
이것이 할멈 맴이네요..
조 위에 여인 다시 와서 봐도 정말 멋지네요....고은 글 감사해요....좋아요....할멈이 음악 세번 더 듣고갑니다...
좋은 글 이고 가서 위로 많이 받는 날이네요.
마을님
음악도 넘
무한정 공짜 맞죠
설마 자릿세 받나요
물빛에 투영되어 보이는 저 여인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나르시소스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할멈은 열심히 살았노라고 신고하며 물러납니다...
아쭈 요기는 모두다 꽁짜디 아마도 꼬북이님은
틀립읍이 할꼬야욤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