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물회가 땡기네요.
먹고 싶은거 안먹음 병나는 체질? 이라서 꼭 먹어 줘야 하거든요.
지인한테 수소문해서 다녀 왔답니다.
이곳은 옆 테이블 보니까 회도 잘 나오던데요.
퇴근허고 빠스타고 가는디 엄청 멀더군요...
구래도 맛난거 묵으러 가는길은 즐겁죠...ㅎㅎ
좋아하는 물회...
아주션하고 뒷끝이 매콤한 맛이 강해요...
여긴 일반 소면이 아니고 메밀면을 주더라구요.
양이 정말 많아요.
엄청 배불리 먹고 한참을 걷고 걸어서 빠스타고 집에 왔답니다.
실내 사진이 없는데 깨끗하고 따님이 직접 그렸다는 사진이 마니 걸려 있어요.
맛또한 깔끔하고 가족끼리 하시는것 같은데 홀에서 여 주인장님과 따님이
친절히 대해 주셔서 즐거이 담소 나누며 맛 있게 먹었지요.
담에는 회 먹으러 기회 되면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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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나루터 |
주소/위치 |
완산구 삼천동 1가 285-3 |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063) 222-5234 |
첫댓글 물회...
먹어본적이 없는 것 중 하나
한겨울에도 생각나는 물회입니다.ㅎ
더워진 요즘,,,시원하고 매콤하게 드시기에 딱 좋은 식사지요.
엄청좋아라 합니다.
션한궁물 지금 한그릇 마시고 싶네요.
아우 물회 확 땡기네요ㅋ
아주 맛나죠.
아~~ 이번주안에 물회한번 먹으러 갑니당~ㅎㅎ
네.
꼭 다녀오세요
션하니 좋아요.
비싸넹
거의 저정도 하지 않나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맛도 좋구요.
여기는 사진 올라올 때마다 한 번 가본다 하면서도 아직 못 가본 곳이에요. 우리 동네인데... ㅎㅎ
아공
죄송해요.
전화를 드렸어야 했는데.
담엔 꼭 연락드리죠.
겨울 동해안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들린 영원항 포구 허름한 집에서 먹은 잡어 세꼬시물회를 잊지못해 늘 그리운 음식.
가가운 곳에 좋은 집이 있다니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처음 물회를 접한건 아주 오래전에 울산에서 먹었는데
그 맛에 반해서 물회를 좋아 하게 되었지요...
물회가 일단...강원도 아바이 마을보다 비싸군요...ㅠ.ㅠ
거의 저정도 가격인줄 알고 있어요...
물회가 살아있네~^^ 소주에 먹기 딱 좋죠~
걍 물회만요...ㅎ
여기 교회에서 운영하나요?
뭔 입구옆에 저런 글귀들이 크게 심히 부담스럽게
그러신가요...?
아마도 교회를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주일은 무조건 휴무를 하네요.
자세한 위치좀 누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자세한 위치는 완산소방서 사거리에서 롯데슈퍼쪽으로 오시다보면 롯데슈퍼 근처에 있습니다.
네.
롯데슈퍼 옆, 옆에 있어요.
일요일 영업 안하면 나한테는 그림의 떡
평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하니까 늦게라도 가보셔도 될것 같아요.
이글보고..너무 먹고 싶어서 바로 가서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양이 너무 많아서 2인분은 넷이서 먹었네요
그러시군요...
울 일행은 일인 한그릇씩 비우고 왔어요...ㅎㅎ
이집 저도 가본다가본다 하고 못가본집....헌데...일요일 영업안하면 그림의 떡 인집 ㅜㅠ
늦은 시간에 다녀 오세요...
@예향 ㅜㅠ 그렇지않아도 요즘 살이 붙고 있어서...왠만하면 6시를 안넘기고 저녁을 묵을라꼬 하는디요 ㅜㅠ
우와~~~ 음식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ㄷㄷㄷ
언제 함 같이 가시게요...
물회 땡기는 군요. 포스팅 잘 봐습니다.
오랜만이십니다.
지금도 실은 물회 한그릇 비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