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소감에 쓰려다가 그냥 따로 남깁니다.
김양순씨
출연진이 아무도 언급을 안 해주길래 제가 대신해드릴까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양순팀장의 포지션은
김대영 후임으로 들어와서 저리톡 맹물 맛 만들고
계약직 스태프들 해고하고 워싱턴 특파원으로 간 사람
라이브 때 눈물 흘리고 댓읽기 가서 밝은 표정으로 사발 푼 사람
딱 모양새가 던저 놓고 토낀 느낌인데
댓읽기 가서 '이 정도면 나 잘했어' 이거 하고 가면 스스로 위안이 되었으려나요
이 모든 것이 의도이든 결과가 그렇게 된 것이든
출연진 잘못도 아니요 스탭도 아니요 오롯이 김양순 팀장의 허물입니다.
그래도 워싱턴 특파원 정도면 제대로 영전했네요. 그렇죠?
사람 사는 세상이 참 재밌습니다
제가 뒤 끝이 좀 많아요
강유정 교수님이 오늘 비평은 친목의 자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왕따나 외톨이가 되겠다는 각오가 없다면 미디어 비평 손대지 말라고요
그대로 입니다.
김대영 팀장이 참 훌륭했다고 느낍니다
김양순씨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사시길
첫댓글 저도 뒤끝있어요
저리톡 말아먹고 비정규직 동료들 버리고 얼마나 잘 사는지 볼께요
씁쓸합니다...강유정 임자운 최욱 때문에 마지막 본방사수하겠습니다. ^^
덕분에 댓읽기도 맛 갔수다
저 개인적으로 더 라이브가 걱정이 됩니다.
뒤끝작열~ 여기도 있습니다. 양순씨 내 선물은 주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