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도 나오기 힘든 리베라의 스탯.
첫댓글 대단했죠. 그 천하무적 마리아노를 무너뜨리면서 우승한 애리조나... ( 아마 그때까지 무패인가 방어율 0이었나 그랬을꺼예요) 김병현은 정말 천운을 타고 났다고 생각합니다.
데릭 지터와 함께 양키스 선수다운 마지막 선수였다고 기억합니다. 요즘 양키 선수들에게서는 저때 선수들의 프라이드가 안느껴져요.
2222 당시에는 엄청 싫어했지만, 말이 악의 제국이지 진짜 끈적끈적하게 팀플레이 제대로 하던 팀이었죠.
젠슨이 리베라 다운버전이죠. 공의 궤적이나 구속은 비슷한데 커맨드가 딸려서 그런가...
구속은 젠센이 낫고, 구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젤 차이는 역시 커맨드같네요. 리베라 경기를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놀라는건 커터보다 그 제구력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더 대단한 위엄은 45세까지 현역생활하셨다는
첫댓글 대단했죠. 그 천하무적 마리아노를 무너뜨리면서 우승한 애리조나... ( 아마 그때까지 무패인가 방어율 0이었나 그랬을꺼예요) 김병현은 정말 천운을 타고 났다고 생각합니다.
데릭 지터와 함께 양키스 선수다운 마지막 선수였다고 기억합니다. 요즘 양키 선수들에게서는 저때 선수들의 프라이드가 안느껴져요.
2222 당시에는 엄청 싫어했지만, 말이 악의 제국이지 진짜 끈적끈적하게 팀플레이 제대로 하던 팀이었죠.
젠슨이 리베라 다운버전이죠. 공의 궤적이나 구속은 비슷한데 커맨드가 딸려서 그런가...
구속은 젠센이 낫고, 구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젤 차이는 역시 커맨드같네요. 리베라 경기를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놀라는건 커터보다 그 제구력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더 대단한 위엄은 45세까지 현역생활하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