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입대해서 이제 곧 1주년이네요...ㅋ
거상을 고2때부터 접해서 대학1년 중반까지 플레이하다 군입관계로 다 정리하고 뜬지
어언1년반이나 지낫네요...
절 기억하고 있는분들이 계신지 모르지만 여러가지 안좋은일들이 많았죠...^^;
그냥 뒤돌아보니 별거아닌일로 여러사람들과 말다툼하고 안좋은감정가진일들이많다보니
지금 너무 후회가 막심하네요.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너무 늦은감이 없지않지만, 한때 저로인해 감정상하셧던 분들에대한 죄송함을 뒤늦게나마
사과하겠습니다,
군입전에는 정말 거상을 뜰생각으로 다 정리해버렸는데,
안하다보니 다시 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ㅋ
다음에 게임에 복귀할땐 정말 즐기기위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날이 오려면 아직 1년정도 더 남았지만...ㅋ
부대에서 컴하다가 갑자기 신구저잣카페가 생각나 들르게되었습니다.
요즘 군대는 좋아져서 부대에 컴실도 생겼네요.ㅋㅋ생긴지는 이제 약1달째지만,
설연휴인데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s 입대생각하시는분들 강원도 양구땅만큼은 오지마세요...무지춥습니다...ㅋ
첫댓글 나라잘지키세요 ㅎ 저도이제가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는..//
엇~ 형! 오랜만 ㅋㅋㅋ 형이 군대 나오면 내가 군대 가겠군 . ㅋㅋ 남은기간 잘 보내구 잘 지내 ^^ 새해복많이 받구! ㅋ
우리아빠 브라보포대 양구에잇는데 ㅎㅎ 남은군생활 즐겁게 보내세요 ^^
전 중학생이라 그런생각 안해봤다는; -_- 무튼 빨리 제대하셔서 거상의 참맛(즐)을 느끼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