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Yejun) 오늘을 소중하게 만들어준 예준이에게 보답 편지🐬💙💌

[채챙]

혹시나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할거 없을까봐 예준이에게 할거를 부여할게요! 안녕하세용 다시 돌아온 채챙입니다! 저 기억하시나요? 잊으셨다면 다시 한번 기억해주세요!!!

오늘 점심 키토김밥 맛있게 먹었나요?! 저도 오늘 예준이 덕분에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답니다!! 저 맛있는거 먹었으니 약속

지킨거 맞죠? 헤헤 저 착한거 맞죠?? 근데 예준이가 훨씬 엄청 더더욱 대박 진짜 진짜 착해요!! 밥 먹으면서도 우리 생각해주고! 플둥이 커피 내려줄 생각도 하고!! 진짜 유죄인간 그 자체네요ㅎㅎ얼른 예준이가 만든 아샷추 ☕️ 먹어보고 싶네요!! 

아니 예준아 있잖아요!!! 저 오늘 아침부터 미용실 왔는데 갑자기 알림이 울려서 핸드폰을 보니 글쎄! 예준이가 글을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보고 처음에는 입꼬리가 씰룩거리다가 어느순간 광대가 승천해버려서 미용실에서 이상한 사람 있죠...?ㅎㅎ 처음 간 곳인데..하핳ㅎ 근데 웃음을 절대 못 참을 정도 였다구요!!! 예준이가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하는데 안웃는 플둥이가 어딨어요!!! 이 세상엔 존재 하지 않을걸요? 그래서 아무튼! 오늘 예준이랑 소통해서 너무 좋았고 소중한 하루를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진짜 천국 갔다왔답니다…😇)

오늘은 공휴일이라 연습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다면 힘내요!!! 없다면 푹 쉬구요!!! 이렇거나 저렇거나 항상 힘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우리 플레이브 뒤에는 제가 그리고 플둥이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까먹지 말것! 

오늘 하루도 소중히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얼른 빨리 내일이 와서 만나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글구 엄청 사랑합니다💙 제가 더요!!!💙 더더더요💙 진짜 엄청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