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방에서온츄이입니다,
단편소설연습했긴했는데
장편은잘쓸수있을런지,암튼많이읽어주시구요
인소닷회원님들메리크리스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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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팔자가이게모냐!!!
내비엡미진이라는뇬은겨울바다구경간다고
지남친옆에끼고놀러갔눈데 ㅜ_ㅜ
나는방구석에쳐박혀서
비빔밥이나비벼먹고있으니=.,=
에씨이참에한강이나가버려 ㅜ ㅜ!
내이름꽃다운세글자.박현지!
내나이18살.꽃다운나이들이라고하지만
전~~~~~혀그렇지않다!!!
지금나는텔레비젼을보면서
비빔밥싹싹비벼가며숟가락에침묻히고
앉아있다 = _ =
나도참날라리방구가났지.
흑흑 ㅜ .,ㅜ!!!
미진이뇬오기만해바라!걍콱!!
[따르르르르릉♬]
갑자기울리는전화소리에
비빔밥먹다가뿜어낼뻔했다= _=;;
"여보세요-.-"
"너또비빔밥먹구있지?!"
이녀석은나어렸을적부터같이놀던
남자아이다.(얼굴도반반하게생겼징+,+!)
이름은김윤빈.
물론나이는동갑이다.
"그래이눔아ㅜㅜ나밥비벼먹는다!
오늘참기름도맛있고!!존나맛있어!!알아?ㅜㅜ"
"빙신ㅋㅋ.나와라놀아줄테니깐^ ^"
"정말이야 ㅜㅜ?"
나는입에있던고춧가루를손으로
휘휘내저어떨쳐버린다음.
"지금옷입구간다 +,+!!"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아.옷뭐입을까..흠= _ =
걍아무거나입어야징-_-
(사실입고나갈옷두없다.)
[시내]
이눔어디로간거야 ㅜㅜ
눈을빅사이즈로뜨고찾아봐도
윤빈이녀석은볼수가없었다.
나쁜놈.
나를추위에떨게하다니 ㅜ.,ㅜ
'
'
"많이기다렸지 ^^ㅋ"
"너죽을래 ㅡㅡ?"
나는눈을흘긴다음,
내특기인머리쥐고뜯기(괴팍한성격- .-;)
를녀석에게선보이려...
다가-_-
옆에있는남자애를보고멈칫했다
"얜누구야 - . -?"
나는윤빈이녀석옆에
담배를쪽쪽피고있는녀석을
가리키며말했다.
"아아.소개를안했네.
얘는 서원혁 이야. 심심하다고해서
데리고나왔어. 현지야,괜찮지?"
그럼그럼.
대신니녀석이
쫌맞아주면되지.암되고말고 -_-
녀석은나를흘겨보더니
입에물고있던담배를푹뱉었다
기분이상당히더러웠다
-_-‥‥뭐야이녀석!!!!
"우리뭐하고놀까?"
윤빈이는얼어있는손을호호녹여가며
나와서원혁이라는남자아이를번갈아
쳐다보았다.
"난놀고싶지않아-_-"
서원혁이라는애의한마디였다
존나게짧다.왜나온거니.너??-_-
"야!"
나도모르게서원혁이라는
애한테소리를질럿다 ㅜㅜ
소꿉친구 윤빈이가
손을호호 불어가며!!
뭐하고놀꺼냐고물어보는데
싸가지없게...보이는-_-;
서원혁이란놈이싫었다.
그래!한마디멋있게해주는거야!
박현지!넌할수있엉ㅇ_ㅇ!!
"뭐야=_=^?"
뭐라고해뭐라고 ㅜ ㅜ
침이꼴깍꼴깍넘어간다.
"너...너..윤빈이한테..."
"김윤빈뭐 =_=^"
"잘해줘 ^ ㅇ^♪"
아씨 이게아닌데 ㅜㅜ
윤빈아미안해.
저녀석코를납짝하게할라그랬는데
이 박현지가.!그만실수했다 - .-;;
나는그녀석을
보았다.
흡 = _=
그녀석과눈이마주쳤다!
나는얼른피해버렸다.
그녀석은윤빈이를한번보더니
나에게말했다.
"오락실이나가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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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두좋아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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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부지한테연락해드릴께요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소설]
《싸가지그놈과의로맨스러브♥》((((((((1편★그놈과의만남))))))))))♬
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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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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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타할아버지한테..연결해주세요..>_< 얏호..>_< 일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