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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준+한명숙의 사이비 한백교회..石과 변조된 성경을 신봉 자유민주주의 약속 정 몽 준 [1200만 기독인 모두필독]신천지 허위사실을 유포중인 친노종북 민주통합당 http://hanbaik.synology.me:8080/xe/faith1 한백의돌을 십자가처럼 모시고,전태열 일기를 교독문 대신 낭독한다. 한명숙 권사 한백교회
한명숙의 "한백교회"...해방실천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백의 신앙고백(1)
* 신앙고백문
1. 우리는, 세계를 창조하시고, 이 세계를 나날이 새롭게 변혁하기 위해 역사 속에서 해방의 실천을 행하시는 야훼 하느님을 믿습니다.
2. 우리는, 야훼 하느님께서 파라오의 압제 아래 신음하던 히브리 민중을 부르셔서 출애굽 해방사건을 일으키시고,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의 민중과 합세하여 해방공동체를 건설하게 하신 사건과, 예수께서 갈릴래아 민중과 하나가 되셔서 일으키신 예수사건이, 하느님나라 운동의 원사건이라고 고백합니다.
3. 우리는, 이 세계의 어느 곳에서나, 억압과 착취와 소외와 차별이 있는 곳마다, 그러한 온갖 비인간화의 현실을 혁파하려는 민중의 열망이, 야훼 하느님의 해방하시는 능력(=靈)과 한데 어우러져 해방사건의 원천적 힘이 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4. 우리는, 민중적 당파성에 뿌리 내린 해방의 실천이야말로 하느님나라 운동의 본질적 요소라고 믿습니다.
5. 우리는, 지난날 개인으로서 또는 공동체로서, 온갖 비인간화의 현실에 대해 무관심했거나 방관해 온 죄와 그 현실을 극복하려는 노력에 소극적이었던 죄, 그리고 그러한 현실구조 속에 안주하거나 편승하여 이익을 취해 왔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이 순간부터 그러한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하여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느님나라 운동에 참여하는 결의를 다짐합니다.
6. 우리의 회개는 구체적으로 이 땅의 민주화와 자주화, 평화통일 운동에 동참하는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7.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느님나라 운동에 한 그리스도인 공동체로서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랑, 정의, 평등, 평화의 새 세상이 펼쳐지기를 염원하는 공동체적 의지를 담아 우리 교회를 '한백공동체'라 이름하였습니다 .
8. 우리는, 우리 공동체 안에서 '나눔'을 방해하는 이기심과 소유욕을 경계하며, 이 세계에서 나눔의 실현을 저해하는 온갖 구조적, 제도적 장벽들과 맞서 싸우는 '나눔의 공동체'이기를 원합니다.
9. 우리는, 스스로 지배와 권력에 대한 욕망을 경계하며, 섬김과 일치를 저해하는 온갖 장애를 극복하기 위하여, 안으로는 우리 공동체를 운영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있어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로서 참여하여 공동으로 토의, 평가, 실행하는 민주적 의사결정의 전통을 세워 나가며, 밖으로는 우리 사회와 아시아와 전세계의 참된 민주화와 정의로운 평화의 실현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공동체'이기를 원합니다.
10. 우리는, 야훼 하느님의 자유롭게 해방하시는 능력(靈)이 살아 숨쉬는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누고 섬기고 친교하는 기쁨의 공동체, 새 영의 힘에 취하게 하는 춤과 노래, 말씀, 명상과 기도로 우리의 삶을 근원적으로 변화시키는 신명나는 '예배공동체'이기를 원합니다.
11.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나눔과 섬김의 예배공동체'인 한백교회에 불러주시고 한 신앙공동체의 지체가 되게 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12. 우리는, 분단과 예속, 억압과 소외 등, 온갖 모순과 부조리와 질곡으로 점철된 한반도에서 이 민족과 민중의 일원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합니다.
13. 우리는, 예수를 잉태하고 낳아 기르신 마리아의 노래를 나와 우리 자신의 노래로 부를 수 있는 여성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며,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지배구조를 비판하고 남자와 여자가 평등을 누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여성과 손잡고 일하는 남성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14. 우리는,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중산층, 청년, 학생, 지식인으로서 민중의 주인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건설에 부름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한백공동체의 온 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드리는 이 신앙고백은, 우리 사회와 세계의 변화하는 역사적 현실 안에서, 우리 공동체의 신앙의 내용과 형식이 성숙해감에 따라서, 나날이 수정되고 보완되어 점점 풍부하게 열려진(open-ended) 신앙고백문이라는 것을, 하느님 앞에서 함께 약속합니다.♣
통일 염원 44년, 1988년 10월 23일
▶ 한백교회의 신앙고백문(1)에 관한 소고 ①
한국 서울 근교에
그 해 6월, 서울에서는 '6월 민주화 대투쟁'으로 불리는 백만 시민의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시위는 학생들에서 일반시민, 노동자, 농민 계층으로 그리고 서울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갔다. 한백교회라는 작은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이러한 긴박한 역사적 사회적 상황 한복판에서, 자신들의 사회-정치적 실천과 괴리되지 않는 신앙의 이해와 신앙생활을 추구하였다.
이듬해 1988년 10월, 창립 1주년 기념예배를 준비하는 두 차례에 걸친 수련회에서 우리들은 분반토의 방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예배, 설교, 기도의 내용을 정리 집약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한백교회 신앙고백문'을 만들어냈다. 필자는 당시 한백교회의 담임교역자로서 그 신앙고백문을 기초하는 공동작업에 참여했다. 아래에 그 신앙고백문의 전문을 소개하고, 해설을 겸한 논평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우리는, 세계를 창조하시고, 이 세계를 나날이 새롭게 변혁하기 위해 역사 속에서 해방의 실천을 행하시는 야훼 하느님을 믿습니다.
2. 우리는, 야훼 하느님께서 파라오의 압제 아래 신음하던 히브리 민중을 부르셔서 출애굽 해방사건을 일으키시고,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의 민중과 합세하여 해방공동체를 건설하게 하신 사건과, 예수께서 갈릴래아 민중과 하나가 되셔서 일으키신 예수사건이, 하느님나라 운동의 원사건이라고 고백합니다.
3. 우리는, 이 세계의 어느 곳에서나, 억압과 착취와 소외와 차별이 있는 곳마다, 그러한 온갖 비인간화의 현실을 혁파하려는 민중의 열망이, 야훼 하느님의 해방하시는 능력(=靈)과 한 데 어우러져 해방사건의 원천적 힘이 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4. 우리는, 민중적 당파성에 뿌리내린 해방의 실천이야말로 하느님나라 운동의 본질적 요소라고 믿습니다.
5. 우리는, 지난날 개인으로서 또는 공동체로서, 온갖 비인간화의 현실에 대해 무관심했거나 방관해 온 죄와 그 현실을 극복하려는 노력에 소극적이었던 죄, 그리고 그러한 현실구조 속에 안주하거나 편승하여 이익을 취해 왔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이 순간부터 그러한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하여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느님나라 운동에 참여하는 결의를 다짐합니다.
6. 우리의 회개는 구체적으로 이 땅의 민주화와 자주화, 평화통일 운동에 동참하는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7.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느님나라 운동에 한 그리스도인 공동체로서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랑, 정의, 평등, 평화의 새 세상이 펼쳐지기를 염원하는 공동체적 의지를 담아 우리 교회를 '한백공동체'라 이름하였습니다.
8. 우리는, 우리 공동체 안에서 '나눔'을 방해하는 이기심과 소유욕을 경계하며, 이 세계에서 나눔의 실현을 저해하는 온갖 구조적, 제도적 장벽들과 맞서 싸우는 '나눔의 공동체'이기를 원합니다.
9. 우리는, 스스로 지배와 권력에 대한 욕망을 경계하며, 섬김과 일치를 저해하는 온갖 장애를 극복하기 위하여, 안으로는 우리 공동체를 운영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있어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로서 참여하여 공동으로 토의, 평가, 실행하는 민주적 의사결정의 전통을 세워나가며, 밖으로는 우리 사회와 아시아와 전세계의 참된 민주화와 정의로운 평화의 실현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공동체'이기를 원합니다.
10. 우리는, 야훼 하느님의 자유롭게 해방하시는 능력(靈)이 살아 숨쉬는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누고 섬기고 친교하는 기쁨의 공동체, 새 영의 힘에 취하게 하는 춤과 노래, 말씀, 명상과 기도로 우리의 삶을 근원적으로 변화시키는 신명나는 '예배공동체'이기를 원합니다.
11.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나눔과 섬김의 예배공동체'인 한백교회에 불러주시고 한 신앙공동체의 지체가 되게 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12. 우리는, 분단과 예속, 억압과 소외 등, 온갖 모순과 부조리와 질곡으로 점철된 한반도에서 이 민족과 민중의 일원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합니다.
13. 우리는, 예수를 잉태하고 낳아 기르신 마리아의 노래를 나와 우리 자신의 노래로 부를 수 있는 여성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며,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지배구조를 비판하고 남자와 여자가 평등을 누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여성과 손잡고 일하는 남성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14. 우리는,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중산층, 청년, 학생, 지식인으로서 민중의 주인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건설에 부름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15. 한백공동체의 온 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드리는 이 신앙고백은, 우리 사회와 세계의 변화하는 역사적 현실 안에서, 우리 공동체의 신앙의 내용과 형식이 성숙해감에 따라서, 나날이 수정되고 보완되어 점점 풍부하게 열려진(open-ended) 신앙고백문이라는 것을, 하느님 앞에서 함께 약속합니다.
통일 염원 44년, 1988년 10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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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따위가 교회인가??
사악하고 가증스러운 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이비 뱀무리들...
저 운동권 이단 신조를 보니 몰트만 박사가 민중신학은 기독교신학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가 더욱 분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