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께서 잘 아시듯이 중국의 물은 믿을 수가 있나요?
중국에 사시면서 겪게 되는 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
1. 혹시 샤워 후에 이상하게 몸이 가렵지 않나요?
*. 저는 가려웠습니다. 가려워서 각종 피부연고를 쓰고 보습제를 쓰고 해도 도무지 좋아지질 않고 제 원래 체질이 그런 줄 알고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이발소에 연수기 납품하는 친구가 “연수기를 설치하면 웬만한 피부병은 증세가 완화되거나 좋아지는데 연수기는 비싸니까 내부에 들어가는 필터제품만 연결해서 써봐라 몇 푼 안 한다.” 하며 선물을 해서 써봤습니다. 요즘은 별로 안 긁고 있습니다.
조금은 외설적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장안평등 이발소에서 안마사로 일하는 여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으로 피부가 많이 상한다고 하는데 그 여자들이 한 달에 한 박스씩 단체 구매를 해간다고 합니다. (피부자극이 많이 줄어든다는 이유 라네요 이 사실은 현직에서 판매중인 친한 친구의 말이니 저는 믿습니다)
2. 아이들에게 아토피가 있나요?
*. 맑고 깨끗한 물로 자주 씻기고 면으로 된 의류를 입히고 샤워 후에 세제 남지 않게 잘 헹구어주고,,,, 하는 것은 이미 상식 아닌가요? 그렇다고 중국에서 정수기물로 아이들 샤워시키고 그 물로 빨래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 큰애가 아토피가 심했었습니다. 공기 맑고 물 깨끗한 지역에 살아야 한다기에 남미 브라질의 시골에서 몇 년 살게 하면서 아토피를 없앴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들어온 지 3개월 째 쯤부터 다시 긁기 시작하는데 연수 필터를 사용해서 샤워 시작한 지금 별다른 연고 안 발라주고 샤워 후 보습제 사용 정도로 피부트러블은 잠재우고 있습니다.
아토피가 없는 아이들도 알칼리가 강한 중국의 수돗물에서는 피부가 심하게 건조되면서 건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긁는 어른이나 아이들)
3. 가정에서 정수기를 사용 중 인가요?
*. 물론 한국산 정수기의 정수능력은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마시는 물에 대한 관심이 세계최고란 이유 입니다. 이는 각 국가간의 문화적인 차이 때문인데, 우물이나 개울에서 흐르는 물을 그냥 마실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진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차가운 물을 그냥 마셔왔습니다. 중국처럼 차를 마시던가 기타 유럽처럼 맥주나 발효 알코올을 마시는 방법이 필요 없었기에 그런 문화가 없는 물에 관한 한 선택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도 산업화로인하여 우리가정에 공급되는 수질은 나날이 오염되어가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염소 소독약), 이를 마시기 위해 과거부터 보리차나 옥수수 차를 끓여서 마셨지만 시원한 물을 좋아하는 민족적 특성 때문에 정수기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정수기의 사용이 일반화되었습니다. (보리차 끓여서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귀찮고,,,,)
그에 따라서 한국산 정수기가 중국 내 거주중인 한국인들을 상대로 많이 상륙했습니다. 정수기의 내부는 그 판매 가격에 따라 4 ~ 5 단계의 필터로 구성되어있는데 비교적 저렴한 중공사막 방식은 4 단계, 고가의 역삼투압 방식은 5 단계의 필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흔히 선전 문구에 8 단계 10 단계 운운하는 것은 판매업체의 주장일 뿐 아무리 좋고 비싼 정수기도 5 개의 필터를 통과한 물을 사용합니다, 어찌 되었던 오염도가 심한 중국의 수돗물을 사용하더라도 국내산 정수기를 통해서 물을 마시면 정수가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정수 필터의 수명이 영원 할까요?
모든 물건에는 수명이 있고 필터에도 총 정수능력 이란 게 있는데 물의 오염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사용시간은 짧아집니다. (중국의 경우 오염원의 대 부분은 녹물 및 부유물 입니다.)
흔히 1차 필터를 자주 갈아주면 나머지 필터를 오래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1차 필터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눈으로 확인이 안됩니다. (보이지도 않기에 그냥 감으로 교체해야 하고 1차 필터의 가격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정수기로 들어가는 수도 꼭지에 탈, 부착이 쉬운 정수 전용필터를 설치하면 값비싼 정수기 필터의 수명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녹물과 부유물질이 제거된 상태로 정수기에 유입이 되니까요) 오염 정도는,...... 눈으로 100 % 확인 됩니다. 일주일만 써보면 녹물을 거르면서 뻘겋게 변화되는 현상을,,,,, 이런 현상이 안 생기는 집이면 새집이거나 수도관 관리가 진짜로 잘된 집입니다. 저희 집은 하루 만에 사진으로 판독이 가능할 정도로 색깔이 변했습니다.
*. 저희 집에 정수(녹물) 및 연수 필터 사용 모습입니다.


4. 세탁기에 생기는 녹물 자국을 보신적이 있나요?
*. 피부에 자극이나 가려움을 느낀 적은 없습니까? 있으시다고요? 빨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안 하나요?
저희 집은 5 년쯤 사용 한(2005년 봄 구매) 한국산 LG 트롬 세탁기를 작년 2008년 여름에 이삿짐으로 가져왔습니다.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잘 관리 된 물건이라 5 년 동안 아무런 고장 없고 이상 없이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중국 내에서 사용해보니 6 개월쯤부터 세제 투입 상자에 녹물자국이 생기는 겁니다(드럼세탁기는 물이 세제 투입상자를 통해서 세탁 조에 주입됩니다.), 한국의 수돗물에서는 5 년을 써도 이상 없었는데 중국의 수돗물에서는 6 개월 만에 심한 녹물자국이 생기네요^^; (신경 안 쓰다가 우연한 때에 봤습니다.)
*. LG 트롬 세탁기 세제 투입구 모습입니다..

세제 투입 상자에만 녹물이 아니라 세탁기 내분 전체에 같은 상황이겠죠,,,, 녹물 자국이 문제가 아니라 녹물 성분은 세탁비누의 인산 염과 화학적으로 결합하게 되면 철 성분을 가진 비누로 바뀌게 되어(아주 미세한 철 가루) 의류에 잔존하게 됩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피부를 자극하게 되는데 아무리 잘 헹구어도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물이 바뀌지 않는 한) 이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에게는 진짜 괴로움을 주게 됩니다.
물론 한국의 수돗물에도 미네랄 형태의 쇳가루는 같은 것은 존재합니다. (정도의 차이겠지요) 중국의 수도 국 에서도 정수과정을 엄중하게 준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기관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수도관에 의한 수송 과정이나 그 물의 보관 상태가 더럽다면 말짱 “황” 입니다.
우리나라의 공동 주택의 물탱크는 법적으로 1 년에 2 차례 전문 업자에 의해서 내부를 완전히 청소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짜로 큰 대형 물탱크의 경우는 스쿠버 다이버를 연상할 정도의 장비를 착용하고 청소합니다. (이건 국내의 법이고 준수치 않을 경우 청소 비의 몇 배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합니다. --- 상식이니 알아두세요)
*. 한국의 아파트 물탱크 청소 모습입니다(한국이 저 정도면 중국은 어떨까요???..상상해 보세요)


그러나 중국의 경우,,,, 제가 지금 중국 집에서 3 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물탱크 청소하는 것 본적이 없고 심지어는 수도 꼭지에서 지렁이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수 필터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물값은 한국의 7 배 수준으로 받으면서,,,,,,, 물값 싸고 깨끗한 우리나라 좋은 나라 ^0^
5. 수돗물 끓여 드시면 괞찮다고 생각 하시나요?
*. 세균은 없어집니다. 95 도 이상의 온도에서 살아남을 세균은 없다고 보여집니다(상식 아닌가요?)
그러나 물 안의 나쁜 성분이 세균뿐인가요? 물 안에 녹 성분이 있다는 것은 녹 자체가 몸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인체에도 필요한 미네랄 성분이니까요) 그 녹물이 있음으로 인해서 다른 나쁜 물질도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녹 성분이 많다는 것은 다른 중금속이나 화학물질도 같은 비율로 녹아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녹 성분은 눈에 잘 보이니까 확인하는 잣대로 인식이 되는 것뿐 입니다. 색깔이 나타나지 않는 중금속 특히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성분은 산화되지 않고 색깔도 안 변합니다.
납은 체내에서 심한 피부염을 유발하고 카드뮴이나 수은은 대표적 발암 물질입니다, 이는 끓여도 제거될 수 없고 보리차나 중국녹차를 끓여도 색깔이 감추어질 뿐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보리차의 탄소성분이 많은 부분을 흡착한다고는 합니다 만, 그것도 정도의 차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 세균의 유무를 판단하는데 대장균이 몇 마리 발견되어서 경고조치가 어떻고 벌금이 어떻고 합니다, 대장균이 나쁜 균은 아닙니다. (인체에서 없으면 안 되는 균입니다), 대장균은 세균 중 그 크기가 가장 큰놈으로써 현미경상태에서 수량을 세기가 용이합니다, 대장균이 많으면 그 비율대로 다른 눈에는 잘 안보이지만 기타 세균도 많다는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즉! 잘 소독 되어서 대장균이 하나도 안보이면 다른 세균도 없다는 뜻으로 판단하면 100 % 입니다. ^0^
이와 마찬가지로 수돗물의 탁도(흐리고 맑은 정도)를 판단하는 것은 부유물질(물속에 존재하면서 떠다니는 물질)의 양과 녹물의 농도 입니다. 눈에 띄는 물질이 많으면 다른 나쁜 물질도 많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즉 녹물과 부유물질을 줄이면 물도 먹을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수도 배관을 우리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방식대로 물을 바꾸어서 먹습니다. 필터로 부유물질 거르고 거른 물은 커피포트로 끓여서 마시던 가 보리 차를 끓여서 마시던가..
6. 광천수를 사다 마시나요?
*. 제 가까운 직원이 전에 광천수 배달을 한적이 있는데 산속에 흐르는 물을 한번 거르고 물통에 가두어(맑기는 하다더군요,,,,) 거기에 표백제(우리말로 락스 라고 해야겠지요?) 성분을 풀어서 물통에 담는 것을 보고 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수돗물 생산과정과 비슷합니다.)
염소계 표백제를 뿌린 이유는 세균발생을 억제하려는 것이고(수돗물 냄새 나는 것 아시죠?)
우리나라의 광천수 생산업자는 산소계(옥시크린 같은 것) 소독제를 첨가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저도 광천수를 사다 마시기는 합니다 만,,,,, 여름이 되면서 식구들이 설사를 하고 배탈이 나기 시작하면서 광천수도 끓여먹기 시작했습니다. (생산이나 수송과정을 믿을 수 없어서,,,,)
7. 중국도 물 부족 국가 중 하나 입니다.
*. 가정에 공급되는 물의 국가 규정 가격이 한국의 3 배 수준 거기에 집주인의 횡포에 의해서 집주인이 남겨먹는 금액까지 포함하면 7 배의 수준 입니다(한국 과 비교)
물론 한국의 수돗물 값은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국민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즉 생산관리비나 시설비는 각 지, 자체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별도 충당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별도의 계산 방법에 의해 산정되기에 물값이 틀린 것입니다. (집주인의 물값에 이윤 붙이는 것은 인간이 할 짓은 아닙니다 만 이우(義烏)의 경우는 일반화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믿고 마실 수도 없는 수도 관리체계,,,,
적어도 중국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마시고 사용하는 물에 대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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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銀行(江苏省 昆山 千灯分理处) , - 예 금 주 : PARK SANG HO
- 통장번호: 4448421-0188-010481-3 , - 카드번호: 6013 8261 0103 7183 402
*. 한국계좌 -> 농협중앙회, 박 상호, 119-12-11232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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