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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아몬드봉봉
과메기 - 꽁치를 여러 차례 얼리고 말린 것.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이다. 과메기는 청어의 눈이 나란하도록 놓은 후 꿰어 말린다는 의미의 관목(貫目)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청어를 많이 사용했으나 근래에는 많이 잡히지 않고 비싼 데다, 건조기간이 오래 걸려 지금은 꽁치로 만든다. 주로 경상북도 포항, 울진, 영덕 등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포항의 구룡포가 유명하다.- 다음백과사전 |
재료; 청어과메기, 양미리, 굴, 계란2개, 감자전분2큰술
/ 한끼 먹을 분량 덜어서 함(양껏~^^)
1. 과메기는 가위로 꼬리부분을 자르고 머리부분부터 껍질을 벗겨준다.
/ 요즘은 간편하게 껍질을 벗겨 판매하는곳도 있음(대신양이적음ㅋㅋ)
/ 머리부분부터 껍질을 벗겨내면 손쉽게 벗길수 있다.
2. 껍질벗긴 과메기는 한입 크기로 적당히 썰어낸다.
3. 양미리는 깨끗이 씻은뒤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낸다.
/ 머리와 꼬미를 떼어내고 구워도 됨..
/ 기호에 따라 버터나 양념을 첨가함(단, 양미리자체에 소금간이 되어있으니 참고~)
4. 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잡티를 골라낸다.
5.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6. 일회용 비닐봉지에 감자전분(또는 튀김가루,밀가루등)을 조금 넣고
굴을 넣어 흔들어준다.
/ 이렇게 하면 전분가루를 조금만 써도 골고루 재료에 묻힐수 있다.
7. 기름에 노릇하게 지져낸다.
8. 초장과 쌈채소(미역,다시마,?잎,상추등)를 곁들어 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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