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려뜨래쪄? 저 평일엔 잘하다가두, 주말만 됨 먹을 거를 찾아 헤매는 한마리의 하이에나가 된다구여 근데 이번주는 고걸 참아냈딴 말이랍니다 ^^v
어젠 세띵 빠마하구, 신촌에서 칭구를 만나뜨래쪄 토열이구, 날씨가 존 탓인지 사람들이 무쟈게 많았드래쪄
머리를 4시간이나 했기에 약속 시간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갔뜨래쪄 그때 시간이 7시 20분... 칭구들은 이미 늦은 식사를 했기에 배가 안고프다구 했드래쪄 술이나 한잔하는게 어떠냐해서...
술을 마시루 가뜨래쪄 오랜만에 만난 칭구들이라,따라주는 소주잔을 딱 잘라 거절못하겠뜨래쪄 그래서 마신게 참이슬 한 4잔 정도...? 근데 저녁식사를 거르구 마셔서 구런지 빙그르르~ 도는게 술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었뜨래쪄 물론 안주는 안먹었뜨래쪄 참고루 전 최고의 술은 깡소주! 그에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는 션한 냉수라구 주장하는 사람이라져..ㅡ ㅡ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 30분~ 저를 비롯한 칭구들...인간되었뜨래쪄 전엔 함 뭉쳐따 함...아침 일찍 들어가곤 했었는데... 이젠 지지배들이 나이들어 그짓두 못하겠다 하네여 갑자기 서유석님의 슬푼 가사말이 떠오르네여..♬♪♪가는 쉐얼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여...♩♬
금 여기서 어제껄 체크 해보까여...
◆운 동
싸 이 클 : 2 5 분 - 100kcal
러 닝 머 신 : 4 5 분 - 270kcal
만 보 계 체 크 활 동 량 : 263kcal
총 운 동 량 : 633 kcal
◆식 사
아 침 : 우 유 / 바 나 나 -220kcal
점 심 : 밥 / 장 어 구 이 4점/ 그 외 각 종 반 찬 - 400kcal
저 녁 : 못 먹 음 ㅡ ㅡ
기 타 : 밀 크 커 피 / 소 주 : 370kcal
어제 1달여만에 소주를 마셔서 그런지 오늘 아침 속이 무지 아팠답니다 울엄마... 지지배는 술마심 절대 안된다구 주장하는 분이라서... 어제 밤 들어올때두 취했는데두 멀쩡한 척하려구 힘들었지여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아~ 속쓰리... 눈앞에 아른한 것은..콩나물국이었뜨래쪄
ㄴ ㅏ : 엄마... 우리 냉장고에 콩나물 있어?
엄 마 : 웅 왜?
ㄴ ㅏ : 콩나물국이 갑자기 머꼬 싶네 헤~
엄마 : 그래 금 끓여 주께 근데 어제 말야...
하심서 어제 결혼식 갔따 오신 얘기를 시작하시는 거에여 한 5분은 열씸히 듣는 척했지만... 울렁거리는 속을 더이상 참기 힘들어..
ㄴ ㅏ :(듣는척..) 웅.. 엄마... 그랬어? 근데..엄마 나 지금 배 무지 고프다 헤~
엄마 : 어 그래? 금방 해주께
휴~
이궁 다욧일기쓴다는게 자질구레한 얘기만 늘어놓구 있네여 암튼 그래서 아침에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파악~ 뿌려서 한그릇 자알 먹었져
그리구 디비 편한 자세로..티비를 보다보니, 이것저것 군것질 생각이 나는거에여 평소 같음 이것저것 끄내어 주섬주섬 먹엇을텐데 어제 재본 체중이 생각나서(어제 발표한 바와 같이51.7→50.5kg ^^) 꾸욱 참았뜨래져
오늘꺼두 정리해보까여...
◆운 동
음 악 들 음 서 막 춤 추 기 : 3 5 분 - 250kcal정도 되까..? 땀날정도였으니...ㅡㅡv
총 운 동 량 : ↑게 전부다..
◆식 사
아 침 : 밥 / 콩 나 물 국/ 상 추 / 오 이/ 김 치/ 고 등 어 조 림/ 김 치 찌 게 - 총 400kcal
점 심 : 아 침 하 구 비 스 무 리 - 총 400kcal
저 녁 : 우 유/ 바 나 나 / 베 이 비 토 마 토 / 밥 세 숟 갈/ 요 거 트
- 총 300kcal
간 식 : 밀 크 커 피 - 60kcal
총 섭 취 열 량 : 1160 kcal
일욜이라 운동이 부족했지만... 그래두 주말과식하지 않고, 또 막춤이라두 춰서 소비열량 늘리려구 했던 건 정말 잘한 일이져..? 그전엔 그저 디비 누어서 티비만 봐뜨래쪄
낼은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욜 오늘 일찍 자야 낼 아침 헬쓰를 갈 수 있겠쪄? 공복에 운동하니깐 더 좋은 거 같아여 운동하구 나서두 별루 배고프지 않지만 일부러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려구 해여
암튼 담주두1kg 살털어내부리꺼에여 이번 주 토열날 공개할 몸무게가 49.5kg이 될수 잇도록 이번 한주두 열씸히 운동두 하구 잘 챙겨 먹으꺼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