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60720)
성경 : 베드로후서3:11-1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늘의 천군천사도 알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는 자가 없습니다. 더디 오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님은 반드시 이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날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잃어버리고 영혼이 잠들어 있다가 부지불식 간에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면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깨어서 근신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게 되면 경고도 우리를 무시하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이 땅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의 재물, 명예, 권력, 안락함을 얻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것이 불에 타서 풀어질 날이 반드시 온다고 경고합니다. 세상의 유한함을 깨닫는 것이 곧 영적 지혜의 출발점입니다. 사라질 것에 우리의 마음과 생명을 걸지 마십시오. 영원하지 않은 것을 위해 영원한 것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날이 도적같이 임할 때 우리가 의지했던 세상의 모든 밧줄은 끊어지고 오직 하나님 앞에 선 우리의 믿음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행실'은 세상과 구별된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돈과 쾌락을 좇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죄악된 본성과 싸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 바로 거룩한 행실입니다. 또한 '경건함'은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태도,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예배당 안에서만 거룩한 척하는 종교인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의 은밀한 개인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바로 경건입니다.
주님꺼서 다시 오실 날은 간절히 사모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