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VL] 이승우 "Brys는 나를 깨뜨리고(부수고) 싶어하는 것 같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CaptainKI]

https://m.hbvl.be/cnt/dmf20200813_97989955/het-leek-of-brys-me-wilde-kraken-maar-dat-is-niet-gelukt

"Brys는 나를 깨뜨리고(부수고) 싶어하는 것 같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번이 내게 중요한 시즌이 될 것임을 압니다", 눈에 띄게 친화적이고 유쾌한 Lee가 대화를 시작합니다.

지난 여름 Sint-Truiden에서 계약했을 때 기대가 높았습니다. 결국 두 번만 선발 출전하고 두 번만 교체 출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당신이 기대한 것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당연히 아닙니다. 나는 스포츠와 사적인 삶 모두에서(선수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나저나 나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망각 속으로 밀쳐진 선수들이 더 많았습니다."

Marc Brys가 당신을 너무 높이 두지 않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첫날부터 내가 Brys의 계획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는 내 이적을 지원하지 않았고 그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것을 명확하게 하고 싶었했습니다."

Brys는 그의 비 선택이 당신의 장난기 있는 태도 때문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웃음) 최악의 부분은 모두가 그 이야기를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훈련 중에 나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더 잘 압니다. 나는 한 번도 나쁜 의지를 보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Brys는 나를 U23경기에 출전하게 하고 그 전후로 또 10km를 달리게했습니다. 그는 나를 깨뜨리고(부수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계속해서 내 자신을 헌신해 왔습니다."

어느 순간에 당신들 사이에 충돌도 있었습니까?
"충돌이라기보다는 우리가 훈련하는 동안 토론한 것입니다. 나는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계속 신체적으로 지쳐야하는 것에 지쳤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STVV에 머물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떠나고 싶었지만, 그 때 Kevin Muscat이 왔고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머스캣은 모든 사람을 존중합니다. 우리는 모두 깨끗한 슬레이트로 시작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그의 일하는 방식에 만족합니다. 우리는 이제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친밀한 그룹입니다."

당신은 고국에서 얼마나 유명합니까? 그곳에서 사람들이 STVV를 알고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Sint-Truiden의 경기는 한국 TV에서 생중계됩니다. 매 경기 후 나는 한국에서 응원하는 사람들로부터 메시지를 받습니다."

여전히 국가대표 선수입니까?
"STVV에 가기 전에는 그곳에 자주 있었고, 러시아 월드컵에도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나는 더 이상 콜업되지 않았습니다.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플레이하지 못했거든요. 대표팀으로 복귀하는 것이 이번 시즌 나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벨기에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나는 여기가 좋습니다. 벨기에에서의 삶은 좋습니다. 모든 것이 잘 정돈되어 있으며 이 나라에는 아름다운 도시가 많이 있습니다. 나는 이미 많은 곳을 방문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프로 축구 선수로 일하지만, 관광객이 되는 것도 좋아합니다(웃음)."

한국에 대해 가장 그리운 점은 무엇입니까?
"음식에 관해서는 전혀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아이스 커피가 그리웠지만, 벨기에에는 아이스 커피가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나는 당신들 간식의 열렬한 팬입니다. 와플, 홍합,…음, 모두 맛있어요! 하지만 질문으로 돌아가서: 나는 가족이 가장 그립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어머니가 오고 싶어했다고 들었는데, 비자가 거절당했습니다.
"맞습니다. 지금까지 그녀는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합니다. 우리는 그 비자를 받고 그녀를 더 오래 여기 데려 오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큰 실망입니다. 우리는 곧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스페인에서 FC바르셀로나에서 6년 이상 뛰었습니다. 그 시기를 어떻게 되돌아 보나요?
"혼합된 감정으로. 바르셀로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며,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클럽에서 뛰기를 꿈꿉니다. 나는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오직 (바르셀로나가 이적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결한) FIFA의 판결 때문에 나는 2년 반 동안 경기에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내 커리어를 늦추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일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메시가 당신의 모델입니까?
"사실, 그는 나의 신입니다!(웃음)"

스페인에서의 항해 후 당신은 Hellas Verona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두 시즌을 보냈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축구를 벨기에와 비교할 수 있습니까?
"스페인에서는 기술과 패스에 중점을 둡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수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 벨기에에서는 공격자들에게 더 많은 공간이 주어지고 전환이 매우 빠릅니다. 많은 결투력(몸싸움)과 함께 피지컬 플레이도 있습니다."

그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체육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얼마나 많은 근육량을 얻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적어도 3kg은 늘었습니다.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느낍니다. 나는 커리어에서 계속 성장하기 위해 힘을 얻어야 했습니다."

당신은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미드필드 중앙에서도 작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를 선호합니까?
"나는 코치가 원하는 곳에서 플레이합니다. 나는 내가 측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키가 작고 매우 빠릅니다. 그것이 내가 과거에 측면에 가장 자주 배치 된 이유입니다."

이번 시즌 STVV로 얼마나 높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까?
"가능한 한 높이.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1이 목표였지만, 올해는 4팀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야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1년 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느낍니다. 집단이 우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으로 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Zoodasa]

감독이 이상한 놈이었구나..

[소녀시대 윤아]

23세이하 경기 뛰고 10km 뛰게 하는건 뭐지?

[거상만]

아마도 감독이 승우가 장난스러운 태도를 버리고 진지한 태도를 갖게 하기위해서 그랬지만 실패했다고 하는것같네요

[CaptainKI]

엥 그런 뜻 아니에요..애초에 훈련 중 장난스러운 태도 보인 적 없는데 감독이 모두가 그렇게 믿게 만든거고, 이승우 부수려고(무너뜨리려고) 1년 내내 저런 거 시켰지만 실패했다는 거

[판다베어]

이승우 나가리 시키려고 그런거에요 문맥상

[럭파이트]

저번시즌은 감독과의 문제가 맞았네 감독이 자기가 영입하라고 안했는대 구단에서 승우 대려오니까 열받았다고 팽했네

[BENZ_Sonny]

와씨 욕나오네ㅡㅡ일부러 멕인거네

[언더도그]

근육량 3kg는 지렸다~

[quen]

어머니 비자도 잘 안나왔다니 안타깝네요ㅜㅜ

[고추바사삭]

저 감독이 도라이인 것과는 별개로 감독의 의중을 확인도 안 해보고 이적을 결정한게 참 아쉬움. 결국에 뛰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늦춰버림

[수리]

고생 많이했네ㅠㅠ

[손.07]

더 잘되길

[굴리트]

아이스커피 ㅋㅋ

[해핸노]

유쾌하네요 ㅎㅎ 보기좋습니다.~~

[belight]

그러게요 베로나에서 이쪽으로 올때 성급했었나 아님 감독이 가면쓴건가

[Andrea Pirlo 21]

ㅜㅜ

[백예린]

승우 화이팅

[T-DAC]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다시 봤는데 중요한 순간마다 이승우가 있었다는 걸 다시 느낌.
팀에서 경기 많이 뛰고 폼 회복해서 국대에서도 다시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