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장독대
울 엄마
愛之重之 하시든
살아 숨쉬는 장독대
살아생전
눈.비가 오나
세찬 삭풍이 불어도
하루도
쉬지 않고서
영혼으로 닦고 닦아
지금도
그 흔적 남아
윤기가 반질반질
엄마의 고운 숨결
살아있는 듯 숨쉰다
어미장독
형제자매 장독
나란히 서열 맞춰
오손도순 웃음꽃 피네
꽃 피고
낙엽 지고
함박눈 내려도
된장간장 숙성 향기
엄마의 내음이 나누나
엄마의
사랑의 손맛
추억스린 장독대
엄마 영혼이 숨쉬는
영원한 내 마음의 고향
詩/청심 표현득
카페 게시글
감동.좋은 글
엄마의 장독대
산수호
추천 0
조회 798
23.11.16 04:18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산수호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건행하십시오
이정혜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