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축제장 같은 분위기에 참석한 때부터 생각납니다.
행사의 1부가 끝나고, 고향친구부터 동창생, 회사 지인등 여러 사람이 보입니다.
잠시 휴식 타임에 손에 비닐봉지속에는 커다란 덴마크빵 같은게 들려 있었고,
빵속에 팥이 등뿍 들어 있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위 사람들한테
좀 나눠 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2부행사가 시작된거 같은데, 제가 마라톤 선수로 달리고 있더군요.
좁은 시골길 개울등을 건너는 일반적인 마라톤이 아니고, 산악 마라톤 같은거였습니다.
마라톤 종반에 이르자, 나를 포함한 선수 3명만 보이고, 저는 2등으로 달리고 있었구요.
목적지에 이를수록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람들 사이를 비켜가며 뛰고 있었고,
사람들은 나무로된 마루 바닥 위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었고 , 전 그 마루 위를 달립니다.
사람들은 저의 마라톤 순위에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어머니가 뛰어 오셔서 저를 응원합니다.
좀 뛰다보니, 10여년전 죽었던 동생마져 저와 함께 뛰며 응원합니다.
갑자기, 순위에 상관없어 하던 저는 더 열심히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 잠에서 깬거 같아요.
저, 음력 6월 5일생 .
동생, 음력 12월 22 일생.
첫댓글 행사(1) 마라톤(22) 빵(14) 엄마(24,25),
동생(28)
팥빵을 나눠먹다 ~보통 약처리하구요 맛있게
먹을땐 출하기도 합니다 조절필요
3명이서 뛰고있다~~쓰리패턴(복합패턴)구간
어머니응원~24,25나 프로필 살펴보셔요~
동생과 같이 뛰다~ 기일살피시구요,연번구간으로도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팥빵5끝수
마루12라인----뛰면약인데요
동생28-남동생44+플
응원하는꿈37
마루위에서 총3명이 가치마라톤계속한건가요?? 꿈깨기전까지요?
넵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