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가재 노멀 얍비를 저번주 토요일에 파라펫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대리고 왔습니다.
얍비들 안정을 위해 사진촬영은 어제 월요일에 찍었습니다. 벌써부터 인사를 요란하게 하네요.ㅎㅎㅎ
데려온 2마리 모두다 활동적이네요. 먹이활동도 잘하구요. 은신처라 만들어 놓은곳은 모두다 들어가 보네요. ㅎㅎㅎ
두마리 이렇게 만나도 가벼운 인사치레만 하고 제 갈길 가네요. 노멀클라키와는 다른 반응입니다. 그래도 유심히 관찰해야겠지요.
계속 새로운 집을 탐험중입니다.
수조에 깔아 놓은 나뭇잎을 자꾸 건드려서 볼때마다 위치가 변하네요.ㅎㅎㅎ
저 은신처를 특히 좋아합니다. 벌써 자기에 맞게 바닥도 파헤쳐 놓았고요.
은신처에서 얼굴만 보이길래 얼른 찰칵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귀엽네요.(나 여기 있지롱 하는것 같아요.ㅎㅎㅎ)
예전 노멀클라키 수컷의 은신처인 코코넛 은신처도 들어가 보지만 그닥 마음에는 들지 않나봅니다.ㅠㅠㅠ
유목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첫댓글 입양을드립니다. ^^ 12 이내에 탈피 할 수 있으니 이번엔 꼭 격리하시고, 멋진 사육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먼저번의 실수를 답습하면 안되지요.
노멀얍비도 성체가 되면 푸른발색이 올라옵니다.
...
잘 키우세요.
감사합니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ㅎㅎㅎ
별별별별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역시 수입 직후의 올리브 빛이 참 곱고 이쁘네요 입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