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낼이 어버이날이라~
여걸퍼피 추천 1 조회 847 17.05.07 16: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07 16:21

    첫댓글 영양밥 너무하네

  • 작성자 17.05.07 16:27

    그냥 돌솥밥...
    5개를 시켰는데 영양돌솥밥은 절대 비추.....
    그냥 공기밥에 대추몆조각.단호박한조각
    눌려서 영양돌솥밥이라주니....

  • 17.05.07 16:41

    @여걸퍼피 그 정도에 5천원이면 훌륭한거죠...뭘 더 바라시나요...ㅎㅎ
    손녀딸거도 챙기셨어야죠~
    고기남은건 코데구님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

  • 17.05.07 16:41

    어머니 모시고 따뜻한시간 보내셨네요
    건강하시니 온가족 모여서 얼굴이라도
    볼수 있는겁니다‥
    전 낼 아버님산소 어머니 요양원에 다녀올까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7.05.07 16:47

    조심히 댕겨오세요

  • 17.05.07 16:46

    엄니가 돼지갈비좋아하신거 같죠?? 당신은 그게 제일 좋다고 하시죠?? 그거 거짓말입니다.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께서도 돼지갈비를 제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자식들이 좀 잘 사는 듯하니까 어느날 갑자기부터 드시고싶은거 말씀하시더라구요...소고기 꽃등심,간장게장,회정식,등등
    그뒤로 고향에 내려가거나 서울 자식들집에 올라오시면 돼지갈비 절대 안드시고 소고기만 그것도 등심이나 까치살만 먹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노인분들에게는 흑염소육골즙이 최고입니다.노인네가 그거 보내드렸더니 드시고나서 얼굴에 살이 올라서 주름이 없어진 걸 본 기억이..
    어쨌든 살아계실때 자주 얼굴뵙고 효도하세요...^^

  • 작성자 17.05.07 16:51

    자식들 생각해서 돼지갈비 이야기 하신건 아니고 소고기 드시러가서도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며 잘 안드세요...
    80세 넘다보니 예전처럼 소화력도 좋지않아 잘 드시지않는데 한번씩 고기 사드리면 맛나게 잘드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7 16:53

    엄니위해 쓰는돈은 지출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 17.05.07 16:55

    대리기사에게 이런 외식은 사치라는 분 곧 나타날겁니다....ㅋㅋㅋ

  • 작성자 17.05.07 16:56

    헐...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는걸 사치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다고요?
    설마...

  • 17.05.07 16:58

    @여걸퍼피 와이프랑 어제 13,000원짜리 외식했다고 사치라고 대리기사에게는 3800원짜리 콩나물국밥이 어울린다고 하던데요...ㅎㅎ
    그밑에 댓글은 대리기사는 편의점 도시락이 적당하다고....ㅋㅋㅋ

  • 작성자 17.05.07 17:00

    @vaet 미쳐....
    와이프랑 밥먹었다고 사치라니....
    그런건 무시하세요...
    본인이 그런 여유조차 없기에 시샘나서 그러는거겠죠..

  • 17.05.07 17:11

    부모님 모시고 외식하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저는 자주 찾아뵙지 못해 항상 죄스럽네요.

  • 작성자 17.05.07 17:14

    여건이 안되서 찾아뵙지 못하면 안부전화라도 자주해주세요~
    연로하신분들은 언제어찌될지
    모르니까요...

  • 17.05.07 17:28

    내년에는 조카한테 스와로브스키 귀걸이 사다달라고 하셈..ㅋㅋㅋ

  • 작성자 17.05.07 17:43

    대학생인디 주문까지....
    그럼 용돈을 두둑히 줘야할낀데요...

  • 17.05.07 18:13

    @여걸퍼피 알바하라고 그러셈..

  • 17.05.07 17:40

    어머니 쪼끼가 너무 이쁘네요
    활짝웃는날 되시구요 ~~~^^

  • 작성자 17.05.07 17:45

    강쥐도 너무 귀엽네요~
    날더운데 강쥐도 미용해주세요~*^^*

  • 17.05.07 19:51

    훈장골은 기업인데
    친척들로 이루어진 기업...
    돈 많이 쓰셨겠네요!
    퍼피님 멋지세요!

  • 작성자 17.05.07 20:01

    역시 돈많이 버는건 식구들
    사돈의 팔촌까지 하는법...
    절대 남들에게 넘겨주지않죠....
    써니님처럼 자주 모여서 식사하시는분도 계신데....
    보통은 뭔날이되야 모이죠...

  • 17.05.07 20:05

    @여걸퍼피 훈장골.색동면옥.농부의뜰
    다 .형제 .친척끼리 하는 기업.
    주차장 넓은곳.권리금 없는곳만 공약해서 개업 하죠!
    거래처라서 ....

  • 17.05.07 21:23

    @Sss써니ssS 유기농 농산물 공급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07 21: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07 21:2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5.07 21:58

    용돈 백만원

  • 17.05.07 22:31

    퍼피님 벌써 고모할머니?세요?
    사진상은 젊어보이던데.

  • 작성자 17.05.08 16:59

    고모할머니는 나중이고
    40대에 할머니가 됏다나 뭐라나....ㅎㅎ
    내년에 학교 간답니다

  • 17.05.17 19:45

    효녀이시네요!
    복받을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