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몸 사리는 동맹국 중국...
이란과 우정, 한계 노출
지원 땐 美-
유럽 제재 우려...
직접 개입 피해
----2016년 1월 23일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오른쪽)가 이란 테헤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있다.
에는 이란 혁명 창시자 고(故)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 AP 연합뉴스 >
미국이 반(反)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이란의 외교적 고립도
한층 심화되고 있다.
이란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 가운데
하나로 꼽혀 온 중국마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비판적 입장을
표명할 뿐, 실질적인 지원에는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3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고립된 이란, 중국과의 우정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거리 시위와 경기 침체가 이란
정부를 압박하고 있음에도,
동맹국인 중국은 의미 있는 지원
신호를 거의 보내지 않고 있다”
고 보도했다.
그동안 중국은 이란의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이란 석유 수출의 약
90%를 구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서방의 제재 대상인 이란산
원유 대부분을 헐값에 공급 받아
왔으며, 2024년 한 해에만
이란으로부터 철광석·구리·화학제품
등을 포함해 44억 달러 어치를
수입했다.
서방의 제재로 경제적 타격이 컸던
이란에게 중국과의 교역은 사실상
필수적인 버팀목이었다.
----2025년 9월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025년 상하이협력기구
(SCO) 정상회의 참석과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 신화 연합뉴스 >
중국의 대(對)이란 지원은 경제·안보
분야 전반에 걸쳐 전개돼 왔다.
중국은 2021년, 할인된 가격의
석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대가로
이란 경제 전반에 400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을 담은 25년간의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이란과 중국이
러시아가 주도하는 안보·경제
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산하에서 조직된 대테러 훈련
‘사한드-2025’를 개최했다.
특히 중국은 미국에 맞서기 위해
이란·러시아·북한과 함께 이른바
‘크링크(Crink)’로 불리는 비공식 동맹을
형성해 왔다.
중국은 러시아가 고립된 경제를
떠받치고 군사력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이중용도(군사·민간 양용) 물자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줬으며, 이란은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된 드론 개발을 지원했다.
----1월 9일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모습----
< (UGC)/AP 연합뉴스 >
그러나 동맹국들이 극한의 위기에
처했을 때 중국은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공습했을 당시에도, 중국을 비롯한 크링크
국가들이 이란을 돕기 위해 한 행동은
거의 없었다.
중국은 자국 은행과 핵심 기업들이
미국과 유럽의 제재에 노출되는 것을
우려했다고 WSJ는 전했다.
이란을 향한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이번 국면에서도 중국의 태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12일, 이란 정부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백 명이 사망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중국은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이란 정부와 국민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 안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는 원론적 입장 만을 내놓았다.
WSJ는
“이란을 보다 확고히 지지하지 않으려는
중국의 태도는,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체포를 위해 급습하기 이전
베네수엘라에 대해 의미 있는 지원을
제공하지 않았던 중국의 모습과
닮아 있다”
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작년 10월 30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회담장을 나서며 악수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중국이 이란 사태에 대한 개입을
주저하는 데에는 개입 시 자국이
입게 될 피해가 적지 않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미국은 이미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들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더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사태와
관련해
“매우 강력한 선택지들을 검토하고 있다”
고 공언한 만큼, 중국의 이란 지원이
자칫 미·중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역시 이날 외교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란 정권이 몰락할 경우 중국은
베네수엘라 사례보다 잃을 것이 더
많지만, 직접적인 개입은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보도했다.
싱가포르국립대 중동연구소의 장루프
사만 선임연구원은 SCMP에
“중국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배제해야 한다는 외교적
성명을 내는 수준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며, 매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송이 기자(조선비즈)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타향
정권이 바뀌는 날에는 중국은 이란의 적국이 되겠군.
challachla
쿠팡사태가 불러올 파급효과, 아직 타결되지 않은
한국에 관세 추가 부과 예상, 온플법은 구글,
넷플, 쿠팡등이 직격탄인데, 이들은 미국 좌파PC파인데,
여기서 7000억불이상 덤탱이 씌워 미국에
투자하기로한 3500억불을 2배로 뜯어간다는 사실,,
만리코
중공이 미국을 넘어선다고 기고만장 할때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중공은 국가부도가 날 정도로 중공은
인구만 만고 다른나라 기술이나 훔치는 인민들은
패배주의 에 빠진 독재국가에 불과 하다.
불쌍한 프로메테우스
조선일보가 언제부터 국제 뉴스에 관심이 그렇게
많았나 .
지금 국내에 경천동지할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
한가한 보도가 이상하다 . 윤서결, 김용현이 작살나고 ,
빤스 목사가 구속되었으며 , 한동훈이 날라가는 ,
이들 보수 골수 트리오들이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뜻 깊은 날이다 .
월드컵
쎄쎄 아저씨 이래도 느낌이 안오냐?
수녀를꼬신스님
주변 약소국들에겐 으름장에 협박을 일삼으면서,
강대국에겐 깨갱...정 알 다행인게 중국이
최강대국 안된것...
無影塔
중국 것들은 역사적으로 볼 때에 음흉하다.
Jupiter
북한은 핵으로 말미암아 경제제재가 가해지고
그로 인해 남한 좌파의 금전지원이 차단될 수
있었고 고립되어 민생파탄으로 김정은 독재정권이
민중봉기로 붕괴될 날이 멀지 않다.
이란의 경제제재강화된지 딱 16년이다.
북한 경제제재가 2017년에 강화되었으니,
이제 얼마 안남았다.
소셜로그인
진핑이는 종이곰.. 이미지만 그럴듯하지 할수있는건
없는. 그냥 아프리카 같은곳에나 돈좀 지원하고
뺏어먹는 승냥이 같은
Jupiter
북한이 제2의 이란이 될 것. 경제압박만이
민중봉기에 의한 독재정권을 붕괴시킬 수 있는
유일한 평화적 통일 해법임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이 지금까지 버티는 것은 남한 좌파들이
고비마다 금전적 지원을 했기 때문.
둥방글
좀생이 왕서방..
회원94584019
짜장을 믿어? 우매한 인간들 우리나라도
그런인간들 많지에이
남수
이란이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기간은 금년내로
보인디.
이후 중국이 이란과 협상 하려면 현 독재 정부와는
절연이 필수다
Bumboo
중국은 아직은 허당이다...줄서봐야 왕서방이 곶감 만
빼먹고 팽할것! 아직 세계경찰은 미국!
강철군화
지난번.민주당 구케의원.몇십명이.미국을 규탄했지.
어디 더 규탄을 하는지.지켜볼거다.못해도.○○이고.
하면.더○○이지.ㅋㅋ
회원54508114
각자 도생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우방 없습니다.
부국강병만이 살길 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보수세력이 살아나야 나라가 살아 난다고
믿습니다.
bkpk
이란에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가
신속히 구성되어 온 국민들이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누리며 살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스티븐고
지금까지 사회주의, 독재자들은 다 하나같이 미국과
관련국들의 영향에 의하여 맛이 갔다.
네팔정권, 후세인, 카다피, 헤즈볼라, 하마스,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 차우세스쿠 등등 우리가
동맹국 미국을 잘 잡아야 하는 이유이다.
소망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 이 상황에서 중국이 어찌
개입할 수 있는가?
자칫 잘못하면 그동안 공든 탑이 와그르... 할텐데.....
참죽
이란국민들의 힘으로 민주적인 정부가
구성되기를 바란다.
지나가던사람
우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라간에 우정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미국과 캐나다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