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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예수가 동성애자임을 시사하는 광고판이 사회 정서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뉴질랜드 광고 심의 위원회는 오클랜드에 있는 한 영국 성공회 교회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 앞에 세운 광고판에 대한 제소 사건을 심의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오클랜드 시내 세인트 매튜 교회가 세운 이 광고판에는 아기 예수가 무지개 후광을 배경으로 구유에 누워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고 그 옆에는 "크리스마스다. 지금은 예수가 커밍아웃할 때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광고판을 제소한 신고서는 예수를 표현하는 문구가 혐오 단어에 가깝다는 사실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광고 심의 위원회는 예수의 성적 성향을 암시하는 광고판의 문구가 광고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위원회는 "교회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토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업적 목적으로 국외자가 일부러 모독하기 위해 세운 광고판과는 다르다"며 "따라서 이는 적절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세운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세인트 매튜 교회는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때 기독교 신앙에 대한 토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발적 내용의 광고판을 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교회는 2011년에도 성모 마리아가 요셉과 한 침대에 누워 있는 그림의 광고판을 세워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출처:연합뉴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1:28,32)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4:16-17)
주여! 죄를 죄로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옳다 옳다하는 이 패역한 세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더욱 애통한 것은 진리의 빛이요, 복음의 통로여야 할 교회가 충격요법으로 교회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것이 주의 일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마저도 ‘옳다’고 판결한 이 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주님을 오해하고 혼란을 겪게 될지요! 정부의 판결에 흔들리지 않는 주의 교회들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분명한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복음의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욕하고 침 뱉으려는 사단에 대하여 기도의 손을 들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소서! 세인트 매튜 교회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느니라! 이 말씀 앞에 회개하며 나오는 뉴질랜드의 교회들로 모든 죄를 십자가로 멸하신 주님만 영화롭게 하는 주의 군사들이 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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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이.무.너.지.다
저 말은 교회가 저런 광고판을 만들었다는 얘기인가요?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13번째로 동성애를 법으로 허용하더니. 막나가는군요..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다니나니 ~~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여야 한다...
이런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사단이 멸망할때가 다 된 줄로 알고 발악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