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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저혈당.. 정말 닥쳐보니 너무 무섭더군요.. ㅠ_ㅠ
곰됴리 추천 0 조회 471 11.08.01 15: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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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1 17:14

    첫댓글 저희 청이가 차를 타고 이동하면 혈당이 많이 떨어져요...혹시 와찌도 차를 타고 이동해서 그런 거 아닌지 살펴보시구요
    다음부턴 저혈당이 오면 단당류인 꿀이나 설탕을 주라고 하더라구요... 담당샘이...그래야 빨리 혈당을 올린다구요...

  • 작성자 11.08.01 22:27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전 바보같이 멀리간다구 차멀미만 안하면 되는거라구 생각했었어요.. ㅠ_ㅠ

  • 11.08.01 17:53

    네,. 엄청무서워요.. 저도 서너번이나 겪었는데 지금은 손발이나 귀만차가워도 완전 긴장해서 병원갑니다 가방엔 항상 설탕 넣어다녀요 그래서 ^^

  • 작성자 11.08.01 22:27

    에휴.. 정말 심장이 땅바닥에 쳐박히는기분이었어요 ㅠ.,ㅠ;;

  • 11.08.01 19:41

    인슐린투여후 바로 차를타면 식사를 하더래도 저혈당이 옵니다. 더욱이 계단식 저혈당이오면 방법이 없어요..그것은.. 한번 당이 떨어졌을때 제데로 끌어올려주지못하고 적절선까지 올리게되면 탄력을받아 다시 떨어지기도 합니다..당이올라 하루이틀 고생이 되더라도 당이 너무 떨어졌을댄 ,, 당분섭취를 좀 넉넉히 해주시는게 안전합니다..많이 놀라셨을텐데 ,, 그래도 병원에 데리고 가시거 빠른조취를 해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계단식저혈당이란것도 있다는것을 알고계셔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 작성자 11.08.01 22:28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었지요.. ㅠ_ㅠ 진짜 당세기까페는 저에게는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 같아요.. 호두님이 내려주신건가요..? -ㅁ-

  • 11.08.01 22:24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미미 병원을 데려가려면 차를 오래 타야하는데..더 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11.08.01 22:28

    저혈당 정말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_ㅠ 부디 저런 일은 안겪으시길 바랄께요..

  • 11.08.01 23:38

    정말..많이 놀라셨겠어요..휴우..제가..다..떨리네요...정말..조심 조심 해야되겠어요..

  • 작성자 11.08.10 20:25

    그러게요.. 정말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 11.08.01 23:45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셨을지... 하지만 회원님들에겐 더없이 도움이 되는 글인것 같아요. 저도 더 긴장이 되는군요.
    많이 좋아지셨다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 작성자 11.08.10 20:25

    네.. 너무 무섭긴했지만.. 어쨌든 저에게도 호된 교훈이 되었답니당.. 미리미리 지식을 쌓아놓는 길만이 최선인것 같아요..

  • 11.08.02 01:27

    곰됴리님 정말 너무 무셔우셨겠어요. 아이가 지금은 안정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루나도 차 타면 혈당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설탕 꼭 들고 다녀야겠어요.

  • 작성자 11.08.10 20:26

    전 정말 차타는거랑 혈당은 한번도 연관지어서 생각해본적 없었던 제가 너무 한심했답니다.. ㅠㅠ 저같은 경험은 절대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1.08.02 09:06

    저혈당은..ㅠ.ㅠ 정말이지 무섭습니다.. 얼마나 놀라셨어요.. 다신 이런 저혈당 안 겪으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11.08.10 20:27

    정말 너무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 11.08.02 21:00

    ㅠㅠ제발 이런일 없얺으면 좋겟어요 우리 장구니도그렇고 모든 아가들두요 오늘장구니도 주사맞고 차를탔는데 가까운거리라 별이상은없었어요~새로운사실을알게됏어요~

  • 작성자 11.08.10 20:28

    와찌도 가까운 거리 갈때는 전혀 없던 증상이었던지라.. 정말 생각도 못했던 상황이었어요.. 장거리 여행시에는 꼭 준비 단단히 하구 가세요-

  • 11.08.04 01:13

    저희개도 얼마전에 저혈당을 처음 경험했던 지라, 지금 곰됴리님 글 읽으면서 혈당이 17이었단 부분에서 제가 손이 덜덜 떨렸네요.
    좋아져서 정말 다행다행이에요. 와찌 앞으로 계속 건강하길 바래요.

  • 작성자 11.08.10 20:29

    ㅜ_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순이언니 님이시니까 아가 이름이 순이일까요? ㅎㅎ 순이도 늘 건강하길 바랄께요~

  • 11.08.04 13:33

    17... 정말 뜨악 하셨겠어요..저도 한번 저혈당 경험 해봤는데 .. 미친듯이 안고 병원으로 뛰었더랬죠..ㅠㅠ .. 와찌의 상태가 안정되길 기도드려요~^^

  • 작성자 11.08.10 20:29

    정말 맨처음 당뇨진단 받을 때 500이 넘어갔을 때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었어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11.08.25 01:37

    저의 개 차타고 나들이 가는거 무지 좋아 하는데... 차 창에 메달려 윈드보드 즐기듯,.
    당뇨판정 저번주 금욜에 받고 지금 한참 조율 중이라,.,. 아직 저혈당은 생각도 못했는데,.,
    맘 단단히 맘먹고 있어야 겠어요,.,.
    암튼 와찌가 안정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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