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1.10.29 ~ 30
-, 산행구간 : 반딧불이 화장실 ~ 관악역
-. 산행거리 : 47.6Km
-. 산행시간 : 18시간 30분
-. 산행트랙
-. 반딧불이 화장실에 23시까지 도착하기 위하여 집에서 20:30분경 출발하여 구로역에서 21시에 수원가는 전철을 탔는데
안양역에서 사상 사고가 났다고 전철이 아주 저속으로 운행하여 수원역에 22:10분쯤 도착한다.
수원역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반딧불이 화장실 앞에 도착하니 카라님만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잠시후 원태공님을 비롯한 여섯분의 산우님들이 도착하여 23시에 산행을 시작한다.
가을 날씨 답게 선선한게 등반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다.
그러나 그건 기우 였을까? 광교산을 찍고 내려 오는데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진다.
조금 내리다 말겠지..... 근데 계속 내리고 마는 무정한 비
양재동 화물터미널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아침 식사후 09시20분 출발하여서야 비가 그친다.
그러나 사당역까지 가는 길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대형 알바를 하고 만다.
사당역 방향으로 간것이 아니라 선바위역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다시 백해서 사당역 방향으로 진행하여
겨우 사당역 도착하니 12시 반이다. MK님, 은방울님과 함께 바로 관악산을 오른다.
주간에 산행을 종료하고자 속도를 높힌다. 관악산 도착하여 맥주 1캔씩을 마시고 학바위 능선으로
진행하여 삼성산으로 올라 안양 유원지쪽으로 내려와 관악역으로 향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스팔트길은
진짜 걷기 힘든다. 드디어 17시30분 관악역에 산행을 종료후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카메라 날짜 세팅이 잘못되어 있으니 이해해 주십시요
남부칠산M.gpx
첫댓글 오... 비오는 날씨에... 40여 킬로를 날밤을 패가시면서... 대단하시다고 밖에..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발길 닿는데로 가면 되는 거지요..
에쿠 지가 알바할때,,,, 대장님 따라서 남태령으로 가시다 백 하시고 담에 같이 하시죠..... 성산이 좀 멀지여
...... 조망간 함산하시죠....
사당에서 잠시 뵙고.... 반가왔습니다. 원길은 날 좋은 날,,, 다시
예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장산 함 하자고요
다모아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끝까지 함께 했어야 하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사당까지만했습니다.
담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우면산까지 하셨으니 원래 목표보다 오버 하신거죠 다음 산행때 또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에서 뵌 분 맞죠???
사진감사합니다.
선두에서 1시간이상 알바하는바람에 같이못했슴니다.초면에결례를한것같아 많이미안함니다.
다음에는 타이트하게 운영해야할것같은생각이듬니다.계획에없던 선두를내어준것도문제였고
사당에서 기다리던분때문에 후미를챙기지못했던것도 불찰이었던것같슴니다.
결국엔 뿔뿔히흩어지는 불상사까지...^^.
끝까지진행하여 결실을맺어준데대하여 감사드리며 다음기회에 뵙도록하지요~!
대장님께서도 우중에도 불구하고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디에서 알바를 하셨는지 대략 알듯 합니다.
휩쓸린 우면산의 상처도 아직 그대로고..
비 오는데 쉽지 않은 산행 하신듯 합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오... 야등....멋있네요.
와우~
대단하심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