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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련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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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냉면 그릇 50개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15 11.08.18 12: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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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9 01:06

    첫댓글 막내라서 그런가^^........커다란 주전자에 국자로 다방커피를 조제(??)해서 나누던 일....어느 바람 불던 날 성당 마당에서의 작은 바자회......중국분위기 물씬 풍기던 성탄절 , 부활절 제대모습....
    성당안에 울려퍼지던 아름다운 성가.....부임하셨던 신부님들.......모든 이 그리운 밤입니다.....

  • 작성자 11.08.30 19:22

    항상 말없이 봉사하는 데레사..... 옛날 생각 많이 나지? 우리 대련 참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치.....ㅋㅋ

  • 11.08.29 15:23

    이글을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조금은 궁색했지만 정이 넘쳐 아이들에겐 모두 이모이고 큰아빠로 통한
    촌수가 뒤죽박죽인 가족처럼 서로 챙겨주고 걱정해주던 그시절이 저 또한그립네요
    무엇보다 성당이 헐린다니 아쉽네요~~

  • 작성자 11.08.30 19:13

    언니 너무 반가워요.^^ 나도 언니 보고 싶다. 형부도.... 언니랑 형부 건강하시죠?

  • 11.08.30 10:56

    앗 !!! 혹시 스테파니아 대모님?? 글구 베로나카언니???
    와우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정말 여기서 뵙네요...
    빡빡이 엄마 스테파니아 입니다. 대련 성당 시절 넘 즐겁고 행복했었답니다.
    울 빡빡이도 모두 이뻐해 주시공..ㅎㅎ 녀석이 벌써 잘 자라 이곳 상해에서 초등학생이 되었답니다. 벌써 3학년 !!
    대련 성당이 헐리다니요..ㅠㅠ 아련한 추억이 가득한 곳인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8.30 19:18

    스테파니아 보고 싶다.....모두 모두~~잘 지내고 있다니 반가워.^^ 성당 열심히 다니고 기도두 열심히 하고 있지? 전화번호가 틀려서 전화를 못했어.....미안.... 스테파노씨한테 대부님께 전화 한 통 드리라고 해 줘.

  • 11.08.31 11:43

    종범이 엄마 스테파니아!!! 와우 방가 방가~~대련보다 쬐게 더 좋은 상해 있다고~~잘생긴 스테파노씨랑 종범이 그리고 빡빡이에게 안부 전하고 건강하길~~

  • 11.08.30 21:30

    굽신... 대모님~~ 저희 부부 드뎌 상해에서 성가대 봉사합니당. ㅋㅋ
    종범이두 청소년성가대 반주 봉사하구요... 걱정 딱 !!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요 ㅎㅎ
    스테파노랑 지난 4월에 ME도 다녀와서리 사이도 더 좋아졌습니다.
    대모님 대부님도 건강하시지요???
    언제나 한번 뵐 수 있을지... 암튼 조만간 연락 드리겠슴당. 러브러브

  • 작성자 11.08.31 08:37

    그동안 장족의 발전을 했네 그려.^^.... 반가운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 ...ㅎㅎ 그래 잘 해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아이들도 잘 커 줘서 고맙고.....ME 다녀온 것도 축하하고....시간 되면 언제 부부 노래하는 것 들어 봤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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