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고로쇠 번개

[이선애]

친구들 까꿍^*^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인듯
거리에 사람들 옷차림이 무척이나 산뜻하게 바꿨더구나..

계절은 우리에 생각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찿아오는 진실한 친군것 같오~~.ㅎㅎ

친구들아!!!!
낼은 광주 정홍이 친구가 광주 친구들
얼굴도 볼겸 정모갈 의논도 할겸 겸사겸사해서
고로쇠물 준비했어.
시간되는 친구들 참석해줘.

22일 오후4시.하남 80미터도로 옆.이바돔 감자탕.
못찿으면 내 폰때리고~~~~
물은 공짜로 먹여줄께.
그외에 경비는 나도 몰러~~~ㅎㅎ.

멀리있는 친구들 오지도 못할텐디..자랑만해서 미안~~메롱^*^
이상.................선애.

[방도원]

ㅎㅎㅎ 자랑만 하는거야? 가고싶다 그런데 낼 목요일인데.... 또 누굴 죽이나?

[이 종식]

하남이면 갱기도 하남맞냐?

[이선애]

도로이름이여.빛고을 광주에...

[최중열]

고로쇠 좋다고 하더구만 먹고 잡다

[정현선]

고로쇠가 그리 좋은거야 ~?

[김현자]

지금 자정이 가까웠는데 몇분 후에? 정말 강력한 번개다~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래~

[김미향]

심야의 번개소리에 정신이 퍼뜩 난다. 그러나 얘들아~ 제발 목요일엔 번개치지 말아라. 목요일엔 숙제해야 된다~

[박숙경]

선애얌거운 시간 되그라^^

[신기정]

아쉽다~~도원이 처분만 지둘려야지~~그런데 왜 감자탕집에서 만나누? 고로쇠 물보다 이슬이를 더 죽이는것 아닌가~ㅋㅋ 고로쇠 수액이 지금이 최고라는데~~나도 어제 가평에서 한말보냈는데 물맛이 아주 달더라~~

[이선애]

어 거기 감자탕집이 울 방친구 박기범 친구집이여..

[이호신]

좋은 시간보내길~ 난 멀어서 못 간다..^&^

[박 영자]

오잉 하남이 광주에도 선애야 잼난 시간들 보내그라담에 광주가면 보자^^*

[강재만]

여기는 아직인데재미있게 많이들 먹고 겁게 지내

[김정홍]

백양사고로쇠 묵을친구 택배비빼고 4만원이당``~^^연락햐

[최유리]

아이 배아포랑~~~~~~~~~~선애야 약오리지마롯!!ㅎㅎ좋은시간되라~~

[이인순]

고로쇠물이 그리도 좋단말아요?~~~올핸 꼭 먹어야 겠네?~~~ㅎㅎ

[오영숙]

어려운 날만 번개치는 야속한 선애여~~~

[김태수]

요즘은 물먹으러 오라는 친구도 없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