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산사랑산악회 제497회 정기산행
1. 일 시 : 2023년 8월 8일 화요일
2. 산 행 지 : 평창두타산(박지산1,391m.) 단임산(1,341m)
3. 산행코스: A코스: 신기리~박지골 임도~1355봉~두타산(박지산/ 1391.4m)~아차목이~1301.1봉~아차봉(1322.9m)~단임산(1341.4m왕복)~늦은고개~1137.3봉~샘터봉(1220m)~작은 샘터봉~털보바위~두타산휴양림매표소~아차골교 (11k) 5시간 30분
B코스: 신기리~박지골 임도~1355봉~두타산(박지산/ 1391.4m)~아차봉-안부- 박스다리-털보바위~두타산휴양림매표소~아차골교-8 km 4시간
C코스: 휴양림 자유산행
4. 버스 경유 및 출발지 (출발 10분 전 도착)
가. 06시 40분: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앞 출발
나. 06시 45분: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6시 50분: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20분 양재역 1번출구 20m 수협앞
마..07t시 4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
5. 연락 전화번호
회 장 : 류대열 (010-2337-5191)
산행문의 : 대 장 : 지킴이 (010-8966-6104)
예약전화.: 총 무 : 김순자 (010-8153-2029)
입금계좌 : 우리은행 류대열 1002-363-849636
6. 회 비 : 20,000원 산행 예약 및 취소는 총무에게 연락 주십시오.
* 예약 취소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후 5시 이후 취소나 불참 시는
다음 주 산행할 때 소급하여 자진 납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6. 준비물 : 개인식기 및 밥그릇 반찬 지참
산행의 필요한 장비 (동절기 아이젠 보온성 장비 해드랜턴) 필히
7.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중 발생하는 비상안전사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마포산사랑산악회는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산행에 필요한 장비(동절기에는 아이젠과 방한복을 하절기에는 우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약속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버스에서나 산행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 드립니다.
4. 통제에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처음오신분은 산행대장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5.. 산행코스와 시간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 예약취소시 글삭제 하지 마시고 취소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지산 (博芝山)은 높이 1,391m.
박지산 (博芝山)은 높이 1,391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와 수항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내린 산으로 동쪽에 두루봉(1,226m)·발왕산(1,458m), 서쪽에 잠두산(1,243m)·백석산(1,365m) 등이 솟아 있다.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 상류인 오대천(五臺川)으로 흘러들어 하안에 좁은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신기리·마평리 등의 취락이 발달하였다. 박지산 골짜기로는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 등이 있고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하여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산속으로 들어가면 무인지경의 원시림이 펼쳐지며 한낮에도 어둠이 내린 계곡은 이끼가 많고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끼게 하며, 각종 약초 및 너덜지대의 풍혈 주변에서 서식하는 흰인가목 등 희귀식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두타산(박지산)자연휴양림은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같은 맑은 물을 기반으로 신기, 수항 등 청정계곡과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한 휴양레저 시설이다. 두타산은 오소리 너구리 멧돼지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 아름들이 박달나무, 잣나무, 피나무가 버티고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산림의 한축이다. 지피식생으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끼류가 양탄자와 같이 바닥에 깔려 있고, 사람의 인기척이 없는 곳에 자리잡은 아차골의 선녀탕, 토끼가 쉬어가는 샘터 및 야생화의 향연은 휴양림이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산의 당초 이름은 두타산으로 삼척에 있는 두타산과 같다는 이유로 일제가 이름을 박지산(薄芝山)으로 바꿔 사용하다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국토지리정보원이 펼친 산이름 찾아주기 운동 및 산림청에서 실시한 “우리산 이름 바로 찾기운동”에 따라 평창군에서 박지산을 두타산(頭陀山)으로 변경 의결하니 현재는 다시금 '평창 두타산'으로 불리여 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산행 참석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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