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실리콘충진제에 대한 팁하나를 소개드립니다. 초산형 또는 비초산형 모두 신나에 희석이 됩니다. 점도가 낮은 (묽은)실리콘이 필요할경우 종이컵등에 실리콘을 짜넣고 적당히 신나를 넣고 나무젓가락 등으로 잘 섞으면 묽은 점도의 실리콘을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이방법을 써서 방수가 필요한곳(랜턴의 마개방수처리, 케이스 방수처리, 오링대체, 공구손잡이 흑색코팅 )에 잘 응용하고있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신나로 희석된 실리콘은 붓으로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묽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등산화 방수코팅 등에도 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치약 뚜껑과 맞답니다...
보통 입구쪽만 굳고 속은 멀쩡하던데...
속까지 다 굳은건가요?
실리콘 노즐이 없네요? 구입할때 제공되는 노즐을 사용한 상태로 보관하면 됩니다.그럼 노즐안에 실리콘만 굳어지고 케이스안에 실리콘은 괜찮습니다.재사용할때는 노즐을 바꿔 끼우시던지 아님 기존노즐을 푼다음 나오는 역방향으로 나무젓가락을 밀어넣으면 노즐안에 굳은 실리콘이 쏙 빠집니다.그럼 그 노즐 다시사용해도 됩니다.
실리콘 구입할때 약간 더 지불하고 바이오 실리콘 사세요.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욕실이나 주방 베란다 습기많은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호스연결은 철물점 가시면 토끼코크나 빠데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공기에 노출되면 빨리 굳고 접착력도 괜찮습니다.
대못을 박아서 씁니다.ㅎㅎ;;
실리콘도 유통기한같은게 있는것 같습니다. 전에 공구상가 들렸다가 실리콘 새거 박스도 뜯지않은거 3박스를 줏어온적이 있는데 유통기한이 1년정도 지난것 이더군요. 시험삼아 몇개 노즐을 칼로 따봤는데 개봉도 하지않은 새삥 인데도 앞부분이 굳어져있었습니다. 길떠나님, 나리꾸지님 말처럼 최대한 밀봉하셔서 오래쓰시는것이 최선일것 같습니다. 저도 실리콘 사놓고 대부분 반의 반도 못쓰고 버리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실리콘충진제에 대한 팁하나를 소개드립니다. 초산형 또는 비초산형 모두 신나에 희석이 됩니다. 점도가 낮은 (묽은)실리콘이 필요할경우 종이컵등에 실리콘을 짜넣고 적당히 신나를 넣고 나무젓가락 등으로 잘 섞으면 묽은 점도의 실리콘을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이방법을 써서 방수가 필요한곳(랜턴의 마개방수처리, 케이스 방수처리, 오링대체, 공구손잡이 흑색코팅 )에 잘 응용하고있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신나로 희석된 실리콘은 붓으로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묽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등산화 방수코팅 등에도 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방수코팅
오 좋은정보네요 그렇게 값싼 방수액도 만들수 있겠네요
이야~~~유레카!ㅎㅎ 좋은 팁입니다. 감솨~~~
실리콘 몸체 앞에 끼우는 노즐에 1회용 믹스 커피 봉지를 씌우고 노란 고무줄로 동여 놓으면 안전빵(기똥차게 정확함).
그렇게 사용합니다.
이것도 좋네요. 모두들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