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 11:25 At that time Iesus answered, and said, I thanke thee, O Father, Lord of heauen and earth, because thou hast hid these things fro the wise & prudent, & hast reueiled them vnto babes.(1611 Edition KJB)
마태오 11:25. ¶ 그 때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고, “하늘과 땅의 주이신, 오! 아버지여, 제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는 이러한 것들을 잘난 체 하고 타산적인 자들로부터는 숨기시고, 갓난아기들에게는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1611 Edition KJB 한국말 성경- 왕의 말씀역)
한국 내의 기존 킹제임스 한글 번역본들은 위의 번역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아래의 한글번역본들의 영어킹제임스성경 원문은 1611년판이 아닌,
1769년판 수정된 킹제임스버전이다.
1769년 수정된 KJB> Mat 11:25 At that time Jesus answered and said, I thank thee, O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thou hast hid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prudent, and hast revealed them unto babes.
한킹, 이송오>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여, 이런 일들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흠정역, 정동수>마 1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한킹협, 서달석>마 1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런 일들을 지혜롭고 총명한 자들에게는 숨기셨고 어린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안티오크, 권위역, 박만수>마 11:25.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말씀하시되, 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여, 아버지께서 이런 것들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아기들에게는 계시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말씀지기, 권위역, 이일배>마 11:25. 저 떄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님, 내가 님에게 감사드리니, 왜냐하면 님은 지혜롭고 신중한 자들로부터 이 일들을 숨기셨고, 아기들에게 그것들을 드러내셨기 때문입니다.
위 문제의 단어들을 사전으로 검토해 볼까 한다.
※wise 의 뜻은, 이러하다. {1. 슬기로운, 현명한, 총명한(opp. foolish); 지각[분별] 있는 2. 신중한, 사려 깊은 3. 박식한, 박학한; (…에) 정통한 ((in)) . 슬기롭게 보이는, 현인 같은 5. [[P]] [보통 비교급을 써서] 깨달은 6. [[P]] <속사정을> 알고 있는, 눈치챈 7. 잘난 체하는, 약삭빠른 8. 비법에 통달한 9. [the ~; 명사적] 현인(들)} <발췌 ; 네이버 사전>
※prudent의 뜻은, 이러하다.
pru·dent 〔prːdnt〕 〔L 「예견하다」의 뜻에서〕 a.
1 신중한(cautious), 조심성 있는, 세심한; 분별 있는, 현명한
2 빈틈없는, 타산적인(self-interested)
3 검약하는, 알뜰한
<발췌 : 네이트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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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록(성경)은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들을 미워하시고,
지혜로운 사람들을 사랑하신다고 증거한다.
하나님신 예수님께서도 어리석음을 미워하셨다.
그분은 지혜로운 자들을 사랑하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지혜로운 사람이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 곧 예수님을 의심 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들을 갓난아기들과 비교하셨다.
갓난아기들은 엄마의 젖에서 나오는 모유를 의심 없이, 순수하게 먹는다.
갓난아기들이 엄마의 젖에서 나오는 모유를 머리를 써가며 먹는 것을 보았는가?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잘난 체 하고 타산적인 자들이란,
바로 오늘날 신학대학을 나오고, 신학 석사, 신학 박사 학위를 따위를 받고,
주님의 양들 앞에서 우쭐대고 잘난 체 하는 자들을 말한다.
그들은 주님을 믿을 때, 결코 순수하게 믿지를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고려하여,
주님을 믿는 결과를 생각하고, 그 결과가 자신들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주님을 믿지 않는다, 다만 신학교수나, 개신교단의 목사들이 될 뿐이다.
신학대학에서 성경을 가르친다고 한다는, 신학교수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가? 학생들이 바치는 수업료가 아닌가?
개신교단의 목사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가? 신도들이 바치는 십일조로 먹고 살지 않는가?
만일 그들에게 수업료가 없고, 십일조가 없다면,
그들이 신학교수를 하겠으며, 목사를 하겠는가?
주님께서는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결코 그런 자들에게 계시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런 자들은 지혜롭지도 않고 신중하지도 않고, 총명하지도 않고,
분별있는 자들도 아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며, 잘난 체 하고 타산적인 자들일 뿐이다.
한킹과 흠정역, 한킹협의 킹제임스한글완역판,
그리고 권위역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여!
깨달으십시오..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자들입니까?
아니면 어리석고, 잘난체 하고 타산적인 자들입니까?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분별있는 자들입니까?
아니면 어리석고, 잘난체 하고 타산적인 자들입니까?
하나님께서 지혜롭고 분별있는 여러분들에게 지혜를 숨기셨습니까?
아니면 잘난체 하고 타산적인 개신교 목사들(성직자 계급들)에게 지혜를 숨기셨습니까?
성경을 잘못 번역함으로써,
마치 그리스도인이 지혜롭지도 못하고, 신중하지도 못하고,
분별있지도 못한 존재로 비춰지게끔 만들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지헤를 감추신 것으로 오해하게 끔 한,
이송오, 정동수, 서달석, 박만수, 이일배 님은,
자신들의 번역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복음 전도자
1611 Edition KJB 한국말 성경 번역자
김 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