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주택 복구비 1억원 지원...사회봉사단 집수리 활동도 전개
S-OIL이 올 한해 화재피해 저소득가정에 1억원의 피해 복구비 지원과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S-OIL,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17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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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동철 S-OIL 수석부회장, 양경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웅길 서울소방재난본부 본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서 S-OIL은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사회봉사단이 직접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실의에 빠진 어려운 이웃들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울 계획이다.
복지타임즈 이종화 (등록/발행일: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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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화재피해 저소득가정 ‘지킴이’ 나서
김명화(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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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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