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July 2st Saturday: Today is the Sketch Day with Saturday Painter Association Members at the Ju-ear-ri, Yeoju ( 여주 주어리 : valley & mountain village)
요즘 꾀가나서 facebook에 올리는 용도로만 일기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과 지역정보가 있으니까 함 보세요 ~
감사합니다~~
Today work: 2ea:
* Small Sized Sketch
* Watercolor + Pen on Paper
40.5 ×25 cm
* At the Juauri Yeoju
1. Agricultural machinery and trucks
2. Rural village scene ( 70%, Unfinished)
Timelines-
-0915 : Depart for Juau-ri 55km one hour and
20 minutes distance by bus
- 10: 30 : Arrived at the Sketch Place,
Stream and rural village scene
- 10:30 ~ 11: 10 : Walking around for 30 minutes
- 11: 50 : Move to the lunch restaurant for ordinary set menu ( 백반; 고등어 조림, 아웃국, 도라지, newly croped potatoes Braised/ Braised mackerel/ Balloon flower root salad, curled mellow soup ) with Macgulri Local Liquor
- 12: 40 Bact to the skech spot
현재 기온 32도 , 폭염 주의보 중이다.
Currently, the temperature is 32
degrees,
and a heat wave warning is in place
- 1530 : Drew an agricultural Machine & Trucks
picture and rural village scene( 70%,
Unfinished)
- 16:40 : Mov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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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리 走魚里
2013년 산북면에 신설된 법정리이자 행정리이다.
산북면의 명품리(明品里), 상품리(上品里)와 접하고 주어천이 흐른다. 여주군의 하품리(下品里)가 있던 곳으로, 본래 품실(品室;옛날 이 마을에 원정승·서정승·이정승의 3정승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 아래쪽에 있다 하여 아래품실 또는 하품곡(下品谷)이라 부르던 곳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하품2리에 해당하는 지역이 주어리로, 하품1리에 해당하는 지역은 명품리로 신설되었다.
자연마을로는 윗주어, 아랫주어 등이 있다.
주어 또는 주예라는 지명은 주어사(走魚寺)에서 유래하였는데, 옛날 절터를 찾던 승려가 꿈속에서 헤엄치는 잉어를 따라가다가 이곳에서 멈추어 주어사를 짓고 마을 이름도 주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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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사 走魚寺 :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 앵자봉(鶯子峰) 동쪽 기슭에 있던 사찰.
1779년(정조 3) 권철신(權哲身)의 주도로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의 강학이 이루어진 장소로서 한국천주교회의 요람지이다.
참석자는 정약전(丁若銓)·김원성(金源星)·권상학(權相學)·이총억(李寵億) 등이었고 후에 소식을 듣고 이벽(李檗)이 가담하였다. 강학의 연대는 달레(Dallet, C. C.)의 『한국천주교회사』에 1777년으로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사료의 신빙성이 인정되어 기해년(己亥年)인 1779년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강학의 내용은 주로 유교경전을 통하여 우주와 인간의 근본문제를 다루는 것이었으며, 한역서학서를 통한 천주교 교리의 검토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천주교 신앙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승훈(李承薰)의 『만천유고(蔓川遺稿)』에는 기해(己亥) 12월에 이곳에서 이벽과 정약전 등이 「천주공경가(天主恭敬歌)」와 「십계명가(十誡命歌)」를 지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강학의 장소에 관하여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녹암권철신묘지명(鹿菴權哲身墓誌銘)」에는 천진암과 더불어 이곳이 기록되어 있는 반면, 같은 책의 「선중씨묘지명(先仲氏墓誌銘)」과 『만천유고』에는 주어사로만 되어 있어 학자들 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나 굳이 어느 한 장소로만 국한시키려는 것은 무리이며 두 장소에서 강학이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론적이다.
해발 676m의 앵자봉 정상 가까이에 위치하여 있는 이곳은 지금 절터마저도 남아 있지 않으나 한국천주교회의 사적지 중 하나이므로 앞으로 수도원 같은 것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진다.
여주시 Yeoju-si, 驪州市
여주팔경(驪州八景)
一景 蛇村漁火 배미나루 고기잡이 등불
二景 神勒暮鍾 신륵사 저녁 종소리
三景 鷰灘皈帆 제비여울 귀향하는 돛단배
四景 八大長林 팔대수 긴 숲
五景 羊島落雁 양섬 내려앉는 기러기
六景 笠岩層岸 삿갓바위 층층 벼랑
七景 婆娑過雨 파사성 지나가는 비
八景 龍門赤翠 용문산 울긋불긋 단풍
경기도의 남동단,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 24′~ 127° 경기도 전체 면적의 약 6%를 차지하여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7번째로 크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3행정동(23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신면이 전체 면적의 12.5%를 차지하여 가장 넓다. 인구는 2018년을 기준하여 11만 5074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0.9%를 차지하여 31개 시·군 가운데 27번째에 해당한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백로이다. 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는 여주에 안장된 세종대왕을 모티브로 하여 세종대왕이 한아름의 벼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성군 세종대왕'이다. 시청 소재지는 홍문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