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노적봉~지곡산~이동산~양학산(여덟 번째)
여름 휴가철 푹푹 찌는 열대야 현상
모두들 바다로 계곡으로
나는 뜨거운 쇳물과 함께 즐긴다.
29일부터 7일간 연속 근무다. ㅎㅎ
체력단련을 위해서 오늘은 꼭 산행을 실천
영덕 고불봉에서 강구 봉화산까지 계획
갑자가 약속이 잡히면서 계획을 변경 가까운 곳
도심 속 숲길을 걸어볼까 한다.
고용복지센터에서 206번 시내버스를 타고 유강초등학교 하차
9시16분 산책을 시작한다.
솔향기 가득한 산책로 천천히 걸으면서 감사 푯말
'감사의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 포항' 이란 푯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 뜨거운 열기에도 산보하는 사람들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며 즐거운 발걸음
단절 숲 다리를 건너면서 열기는 최고조다~!
잠시 전망대에 올라 준비한 냉커피 한잔 캬~ 시원하다.
고속도로와 국도를 한꺼번에 아우르는 포항 IC
희망대로를 달리는 수많은 차량
역동적인 산업도시 포항의 상징이다.
좌~악 펼쳐진 산들의 파노라마
비학지맥, 내연지맥 멋진 풍광에 취해서
긴~ 휴식....
잘 가꾸어진 산책로 따라 피톤치드 마음껏 마시며
즐거운 힐링시간이 되었다.
12.7Km 4시간 산책
집에 도착 한 시간 오침을 끝내고
오후4시30분 시내버스를 타고 죽도시장 횟집으로 향한다.
카페 게시글
★산행 사진방
노적봉~지곡산~이동산~양학산(여덟 번째)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