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굶주린 여우가 길을 가다가 포도를 발견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포도는 너무 위쪽에 달려 있어,
여우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
여우는 포도를 따기 위해 수십 번 시도를 했지만, 모두가 헛일이었다.
마침내 포도를 포기한 여우는 " 저건 분명 신포도일거야! " 라고 중얼거리며
꾀많은 여우는 가던 길을 갔다. "
이솝우화에 나오는 " 여우와 신포도 " 얘기다.
이 우화는 포도를 따 먹고 싶었지만, 이를 이루지 못하자 마치 그 포도가~
신포도라서 안 따 먹는 것 처럼 자기를 합리화하는 여우의 심리를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두고 심리학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기합리화라는
방어기제라는 방어기제가 발동했다고 분석한다.
이런 현실을 왜곡해 자신을 정당화 함으로써 자존심을 보호하려는 심리, 보호기제 발동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여우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심리학자들은 " 정서 중심적 대처 "라고한다.
누구는 금주말에'''
"
결혼식이 7건 (친구 2건, 직원 2건, 이웃1건, 지인 2건) 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나원참! " 했다.
나는 결혼식이 4건(강릉 친구2. 영남 친구1, 직장1건)이다.
그대가 열심히 뛰어댕기는 만큼 그대 인생의 질 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열씸히 뛰시라요!
이 몸은 중간 정도 적당히 뛰어서리~ 여우와 신포도 우화 처럼 띱딜한 뒷 걸음을 칠려하오!
읽어보는 벗 님께서도 한번 음미하시옵고'''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한 날, 맑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사또님! 그대가 원할 때 마다 다꽝 붙여드리리다. 원하시면 명령만 내리시라요~ "
" 이 눔아! 다바꼬랑 다꽝 매일 상납하거라~ 명령이다. 녜이,녜이'' 그렇쿠 말구요~ "
첫댓글 아이구야 신령님! 1건 더늘어 8건이 되었소이다 ㅎㅎㅎ
뿌린 만큼 거두리라 흉년들지 말고 풍년들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