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마1:1-17
2024년3월18일(월)
기동찬
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2.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한 눈에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7.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보는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것을 봅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유대인, 다윗의 자손이며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임을 가리키는 의미인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성취로서 오신 분이 ‘그리스도’라는 뜻인 줄 압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계보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인성,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인 줄 믿습니다(히4:15).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17절). 바벨론의 포로, 죄의 포로, 마귀의 포로, 우상숭배의 포로 모든 포로 생활에서 자유케 해 주시고,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 된 자는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결코 정죄 함 없네,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방 하였네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결코 정죄 함 없네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방 하였네(롬8:1,2).
예수 예수 오직 예수 예수 예수 오직 예수 죄와 사망에서 나를 구원 했네 죄와 사망에서 나를 구원했네 해방 되었네 해방 되었네....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참된 메시야, 그리스도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뒤로하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저와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합니다.
16.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16절)는 ‘기름 부음 받은 자’, 이 말은 히브리어 ‘메시야’에서 나온 말로서, 구약에서는 한 사람에게 ‘사명’을 부여해 줄 때 그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는 그 때부터 공식적인 사명자가 되어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구약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왕, 제사장, 선지자’입니다. 이들은 사명자로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아내야 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세 가지의 직분을 다 가지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직분과 같이, ‘왕 같은 제사장’(벧전2:9)이 되어, 천국에 대하여, 복음을 전함으로 선지자의 사명까지 감당하게 된 자로서,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해 주시기를 말세에는 성자 예수님의 유언(마28:19-20)에 순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선지자의 사명,’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해 낼 수 있도록,
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행2장).라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들 모두는 주님의 유언을 따라(마28:19-20), ‘전도하고 제자 삼는 사명 자’의 삶을 살아내게 됩니다.
주님은,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장).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21절) “불법을 행하는 자들”(23절)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법대로 행하는 자가 주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주님이 주신 새 법은 마22장에 기록된 법입니다.
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사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귀신을 쫓아 내며...많은 권능을 행”(22절)하는 것이 대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주님께서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23절)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영혼을 사랑함으로’ 선지자의 사명,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는지, 사람들은 잘 분별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함으로 사명을 감당했는지, 자신의 야망을 위하여 했는지 다 분별하십니다.
고로, 먹어도 마셔도 무엇을 해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함으로 살아내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한 자는, 주님의 유언을 따라, 순종함으로 살아내기 위하여 “신성한 성품”(벧후1:4)에 참여 하기를 힘씁니다. 이를 위하여 “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이는 “더욱 힘써” 더할 것을 더해 감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두 세 사람이”(마18:20) 팀이 되어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가장 큰 법인 사랑의 법을 마음에 새기고, 가장 위대한 명령인 주님의 유언을 따라 살아내기 위하여 기도하고,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않기 위하여 열심을 품고, “더욱 힘써”행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자로 사용해 주실 줄 믿습니다.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15장).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6절).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로서, ‘사명자’입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인 동시에 사명자입니다. 사명자의 삶을 살아내게 하기 위하여, 주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약속해 주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더욱 힘써”(벧후1: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13).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간구하여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게 되면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행1:8).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가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힘써 구하면 아버지께서 약속해 주신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십니다.
If those who have accepted Christ hold on to the words of the covenant and pray earnestly, the Father will anoint them with the promised Holy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