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는가
어캐 첫날 이후로 전화 한통없냐 이 매정한 자식아
12시 지낫으니 또 편지를 쓴다 요즘 잠이 없어서 ;-;
오늘도 열심히 놀러당겨써 오늘은 애들한테 일본간 척 창원 유수림에서
사진찍고 호캉스 완전 힐링하고 옴 ! 사진 좀 잘나온게 많아서 오늘 사진은 좀 많음
오자마자 와,, 감탄 밖에 안나옴 진짜 진짜 여기 그냥 일본이야,, 그냥,,ㅊ최고
힐링하고십다? 웨 여기 안옴요? 이정도야 5점 만점에 5점임임임
근데 나 생각보다 주기적으로 잘찍지? ㅎㅎ 근데 사실 휴가 지나면 어캐될지 몰라
그리고 나 부직사관에서 당직하사로 떨어짐 인원없어서 ㅠㅠ
당직하사 중에 내가 젤 짬 높은데 설마 나한테 다시 당직 짜라고하진 않겠지?
진짜 악몽 그 잡채,, 다시 당직짜라고 하면 거품물고 기절할거임 ㅅㄱ
우후휴휴휴 인생 왤캐 힘드냐 암튼 저녁도 여기서 줘서 냠냠 먹고 이것저것
폭풍흡입에 술도 옴뇸뇸먹고 히노끼탕도 겁내 넓어서 여기서 둘이서
우와아아ㅏ아앙 놀고 블로그 쓰고 하루 마무리함
별도 엄청 많이 보였는데 니 생각나더라 니가 보는 별이랑 내가 보는 별은
다르게찌? ㅠㅠ 얼른 돌아와 홍지인 뱅구야
오늘 소연이 웅니랑 같이 놀았는데 소연이 언니 사진은 안줘야지 ㅎㅎ 왜냐면
그냥그냥그냥 ~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구 행복하고 건강하그라~!!
아 맞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거기도 설날 휴무 주냐? 안주겠지,,
잘 쉬라는 말은 못하겠다 그냥,, 힘들겠지만 이번주는 조금 덜 힘들었길,,,
그럼 안녕 ! 낼 보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