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 참가정 축복축제 및 평화축복식 성황리에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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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참가정 축복축제 및 평화축복식 성황리에 거행
'니제르 참가정 축복축제 및 평화축복식'이 천일국 7년 천력 11월 3일 (양 11. 29) 오후 3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니제르 니아메 Place of Congress 에서 참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성스럽게 거행됐다.
행사는 이브라힘의 사회로 식전공연, 영상시청, 개회선언, 국가제창, 초종교 기도, 환영사, 영상시청, 들러리입장, 참부모님 입장, 성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봉정, 니제르 마하마드 우스만 전대통령의 예물봉정, 순결서약, 축하공연, 나이지리아 브리지 라피니 총리의 축사, 감사패 수여식, 예물봉정, 성화 점화, 기념케이크커팅, 억만세, 참부모님 퇴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어머님께서는 축도를 통해 "오늘 이 나라의 국토 대부분인 80%가 사막인 이 나라에 당신이 오래전부터 길러 나온 의인들을 통해서 이 시대에 축복을 할 수 있도록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나오기까지 겪은 종교의 벽, 인종의 벽, 문화의 벽을 넘어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가족의 꿈을 실현하는 이 축복결혼이야말로 이들이 하늘 앞에 책임한 자리에서 이들이 가진 각 종족의 메시아로서 책임을 하게 될 때에는 이 나라가 하늘의 긍휼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됨을 참부모는 하늘 앞에 감사드리면서 이제 이들로 말미암아 이 니제르가 하늘부모님을 모신 신니제르로서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 하늘부모님을 모신 나라로서 빛이 되며 자랑이 될 수 있는 당신이 본래 창조하신 본연의 아름다운 창조동산 인류에게 가지신 꿈 자유, 평등, 평화, 통일의 행복한 지상천국을 이루는데 있어서 앞장설 수 있는 이 민족, 이 나라 축복받은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선포하나이다."라고 축복의 순간까지 어려움을 겪으신 하늘부모님을 위로 하시며 신니제르로 거듭난 것을 축복해주셨다.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아프리카 서밋과 축복식을 성황리에 주관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이후 천력 11월 4일(양 11.30) 토요일 오후4시 탄자니아 국립경기장에서도 '탄자니아 서밋 및 효정가정축복축제'에도 직접 주관하시며 아프리카에 축복의 단비를 뿌려 주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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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 사진: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