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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투쟁’ 70년 2026년 가을 완성 간사이이케다기념대강당(關西池田記念大講堂)
2022년 11월 16일
대간사이에 사제상승(師弟常勝)의 금주성(錦州城)
‘대법흥륭소원성취’의 상주어본존을 어안치(御安置)
오사카성이 바라다 보이는 경승지(景勝地)에
상승(常勝) 간사이(關西)의 사제(師弟)의 금주성(錦州城) ‘간사이이케다기념대강당(關西池田記念大講堂)’의 완성 예상도가 최근 발표됐다.
창가학회(創價學會)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되는 대강당은 계획지에 매장문화재 조사와 해체공사 등을 거쳐 2024년 신축 착공되어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과 간사이 동지가 구축한 불멸(不滅)의 금자탑(金字塔)인 ‘오사카투쟁’ 70주년이 되는 2026년 가을 완공 예정이다.
오사카 시내의 건설지는 근처에 옛 요도가와 강이 흐르고 오사카성이 가까이에 바라다 보이는 풍광명미(風光明媚 : 산수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한 지역. 교통도 편리하며 예로부터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건물 외관은 주변 경관을 감안한 색감으로 사제의 금주성에 걸맞은 질실강건(質實剛健 : 꾸밈없이 착실하고 심신이 건강함)한 디자인.
큰 지붕의 대강당은 5000여 명이 수용 가능하다. 이곳에는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발원(發願)하고, 젊은 날의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오사카투쟁’에서 깊은 기원을 올린 ‘대법흥륭(大法興隆) 소원성취(所願成就)’의 간사이본부(關西本部) 상주어본존(常住御本尊)이 어안치(御安置)된다. 대강당으로부터 길게 뻗은 건물에는 강칸사이 방면본부의 기능을 갖추어 간사이광포의 ‘싸우는 본진(本陣)’이 된다.
부지(敷地) 내에는 역사적 건조물과 오사카시 지정 문화재, 아름다운 일본 정원이 현존함에 따라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보존·재정비를 도모할 수 있다. 덧붙여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활용의 본연의 자세 등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11월은 2007년, 이케다 선생님의 258회째가 되는 간사이 지도(指導)로부터 15주년.
이 방문 때, 간사이총회에서 선생님은 말했다.
“오사카투쟁의 와중에 나는 구(舊) 간사이본부의 초대 관리자 부부를 치하하고 위로하며 말했다. ‘지금은, 이런 허름한 건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수천, 수 만 명의 사람을 지켜갈 수 있는 대복운의 간사이성을 만들겠습니다. 반드시 전 세계에서 이 간사이에 모이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그 말대로 간사이는 세계의 동지들이 동경하는 세계의 간사이가 됐다.
간사이이케다기념대강당은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한결같이(외곬으로) 광선유포(廣宣流布)에 달린 전 간사이 동지의 영광의 상징으로 우뚝 서는 승리성(勝利城), 민중성(民衆城), 사제성(師弟城)으로서 그 건설의 망치소리와 함께 대간사이는 개가(凱歌)를 향해 전진 또 전진해 나간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간사이이케다기념강당
예상도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