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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협력사에 3년 간 828억원 지원한다방윤영 기자 입력 2020.11.27. 18:13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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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동부건설 본사에서 (오른쪽부터)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대식 ㈜민지건설 대표이사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본사와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사이의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3년 간 협력사에 82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6일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 대표와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고 이같은 지원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협력사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기간의 공사 대금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588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지급한다. 협력이익공유와 성과공유제에는 111억원을,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에는 1억2000만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가 지난 9월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주관 상호협력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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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담배공사......담배공사 뫼비우스에 망햇다 10억들여
프랜치 블랙으로 기사회생 햇으나 돈많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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