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하나님의 시선 1. 제 어릴 적 동네 꼬마들 놀이엔 정이 있었습니다. 함께 어울리기엔 아직 어린 친구 동생이나요. 게임을 잘못하는 친구를 위해 <깍두기>라는 예외 규칙을 적용했습니다. 깍두기는 못하더라도 술래가 되는 벌칙을 받지 않고요. 2. 그러면서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만능 권한을 가장 약한 사람에게 준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저부터 조금만 손해를 보는 것에 인색해 있어서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인물을 멀리합니다. 그리고 많은 자기 계발서에도 손해를 주거나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이야기합니다. 3. 욥에 이야기에 엘리바스가 답하는 내용이 욥기 22장에 기록되었는데요. 가장 연장자답게 그의 대답은 가장 정석적입니다. 그 엘리바스가 오늘 이야기한 죄가 다른 사람을 돕지 않은 죄입니다.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지 않고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은 것’ 4. 우리는 이것을 선행이라고 이야기하고요. ‘행하는 사람이 칭찬받을 만한 일이지만 안 했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이 당연하며 돕지 않은 것이 죄다.’라 이야기하십니다. 5.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한 영혼도 허투루 고난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릴 적 게임에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하려는 아이들의 마음처럼 하나님 사랑으로 누군가 혼자 울지 않게 돌아봐야겠습니다. “갈한 자에게 물을 마시우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욥기 22:7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도 더욱 사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하나님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함께해주심에 큰 은혜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저도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용납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손해 보기를 선탘하고 한 번 더 질 수 있는 자가 되길
힘쓰겠습니다.♡♡♡
따듯한 응원 감사합니다. 사모님
늘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사모님을 통해 용기 내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삶의 묵상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과 연합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함께 섬기기에 힘써주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과 섬김을 순종하길
되새겨봅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전도사님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늘 섬기기에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도 본이 되어 주시는 모습처럼 더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은혜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