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9만87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77만2587명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의 흥행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기록(누적 관객수 1174만명.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이하 동일)을 넘어선 기록으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다.
지난달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 이야기를 그렸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만섭이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에 갔다가 언론을 통해 알고 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영화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택시운전사', '태극기 휘날리며' 넘어 韓영화 역대 흥행 톱10[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3일 하루entertain.naver.com
첫댓글 영화내리기전에 또봐야지
명작
ㅊㅋㅊㅋ
그정도인가..? 재밋긴하던데 요즘 택시운전사 빼면 볼거없기도하고..
4 영화로 평가하면 글쎄.. 아 물론 소재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고 감사하지
5 막 재밌고 그렇다기보다는 한국사람으로서 볼 가치있는 영화 느낌
또 보러가야지
진짜.. 느낀게 많음
ㅠㅠㅠ많은 사람들이 봐줘서 좋다ㅠㅜ특히 5.18 소재 영화로 최다관객이라 더 뜻깊고ㅜㅜ
아 기분 좋다 ~~~~
그 택시 갑자기 몰려와서 도와주는거 좀 읭했지만.. 거 없었으면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