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옵스는 고생대 후기 페름기에 살았다고 알려진 갑각류의 일종으로, 2억년 동안 모습이 변하지 않고 현재까지 전해져 '살아있는 화석' 으로 불린다.
생명력이 강해 알이 10여년 이상 건조한 곳에 노출돼 있다가도 비가 오면 멀쩡하게 부화한다.
성체의 크기는 약 4~5CM, 20여일이 지나면 두 눈 사이에 작은 눈이 하나 더 생기기 때문에 '눈이 3개'란 뜻의 이름(Triops)붙여졌다. 수명은 약 2~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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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고생대 생물 트리옵스
k511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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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3 10:2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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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엽다, 10년이상 건조한 곳에 있다가도 비가 오면 부화한다니,!
예전에 만이천원주고 사서 길렀었는데......
트리웁스가...우리나라 자연으로 돌려보내졌을때 우리나라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판단 되어서 전부 폐기처분되었답니다...지금은 구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상태랍니다
예전에 만이천원주고 샀다가 부화도 못시켜보고 다 죽였는데...
저 오늘 트리옵스 삿어여..
저 오늘 트리옵스 삿어여..
저 오늘 트리옵스 삿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