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록금을 냈다
대학생이 둘이라서
한학기 등록금에도
허리가 휜다.
한학기에 쓰는 돈이
참 많이도 든다
(칠백만원정도)
용돈은 지들이 아르바이트
해서 벌어서 해결하지만
월급쟁이인 우리에겐...
조금 힘이든다.
학원 한군데 안가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해준것이 대견하고
고마운 애들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미대에 다니고 있는
딸은 (성신여대)
공방을 내는것이 꿈이고
아들은 (고려대 언론학부)
신문기자가 되고 싶다고...
지금은 조금 힘이
들어도.....
앞을 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지.....
고향분들도 힘들어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여^*^
첫댓글 ^*^욕봤으요~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네요,농사짓기 힘들어도 추수할때 기쁘시 겠습니다.고생 하십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날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아부지의 마음을 아마도 자식들은 알것입니다..건강하세요!!
먀쟈요..대학등록금을 저히 사무실에다가 납부를하시면서 다들 등록금이 비빠다고들 하세요...아마 나중에 자제분들이 직업을가지게 되면 아마 탸향살이님께 효도 할꺼에요..그쵸
지금은 좀 힘드시더라도 아주 좋은 노후대책이니 좀만 참고 기달려보셔요... 반드시 님게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