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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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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래 동 호 회 방에 불이 꺼져서
석촌 추천 0 조회 183 24.04.29 08: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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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09:23

    첫댓글 굳모닝
    노래 음악을 사랑 하시고 좋아 하시니 건강행복 99팔팔
    기원 드림니다 하하하

    제가 52년생 입니다 70년대 국립 폴리스 공직에 입문하여 365일 주말 휴일도 없이 출근하고 야근에 밤샘근무 불철주야 사명감에 불타는 최일선 수사관으로 범죄와 전쟁을 30년 넘게 치열하게 하였 습니다

    매일 발생하는 수많은 사건사고 수사와 살인적인 과중한 업무량 스트레스를 오직 노래 음악 술로 풀고 해소 하였습니다

    노래 음악 술이 업무스트레스 과로사를 면해준 훌륭한 구세주 구원자 임니다 감사드림니다 하하하

    하여간 끝까지 마지막까지 최후까지 노래 음악 하나더 술, 유괘 상쾌 통쾌 건강 행복하게 즐긴다고 다짐함니다 이상 감사함니다

  • 작성자 24.04.29 09:29

    장반장 잡으러 다닌 자벨경감역 하느라 수고 많았겠네요.ㅎ
    늘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 잘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지냅시다.

  • 24.04.29 09:17

    일순간 지난 시절에 누군가에게
    깊은사랑을품었던
    20대초반의 ''그시절이
    그리워 지는 글 입니다
    가요에는 관심도 없고
    당시 포크송이 유행했던 시절에도
    별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헤비메탈에 빠져 있던
    건방진 시절에 유일하게 들었던 음악이 김정호의 주옥같은 음악 이였지여
    석촌님의 글을보며
    마음의 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잠시 그시절에 잠겨봅니다
    세월 ~ 참 빠릅니다


  • 작성자 24.04.29 09:32

    그랬군요.
    지난일들은 지난일들로 품고
    앞으로 건강하게나 지냅시다.
    그런데 인생이 노래대로 간다고도 하니 깊은사랑도 생각하면서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 24.04.29 11:29

    저도 문득 젊은시절을 반추해 봅니다

    종종 들르시어 좋은 글
    남겨주셨음 하는 바람도
    가지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4.29 11:34

    좋은 글이라 할 것도 없지만
    혼자 온라인 오프라인 너무 애쓰는 것 같아 잠시 노크해보면서 못난 글 하나 올려봤다네요.

  • 24.04.29 19:31

    저는 군산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오빠가
    방학 때 내려와서 소개해준 노래가
    바로 하얀나비입니다.
    당시 서울에서 가장 유행하는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석촌님의 글을 읽고 보니
    빗물과 하얀나비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시가 정말 아름답고 가슴에 와 닿네요.

  • 작성자 24.04.29 20:25

    그렇군요.
    가요엔 그렇게 자신의 추억이 깃들게 되지요.

  • 24.04.29 20:44

    이장희에 불꺼진 창 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석촌님의 글을 읽습니다.
    첫반주에 쿵짜짝 쿵짜.쿵짜짝 쿵짝!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말아요...
    네박자속에는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는
    가요는 삶의 사연이 가득하죠.
    오래전 쎄시봉공연을 고양아람누리에서
    관람 했는데.
    이상벽이 사회를 보고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의7080노래에 그옛날 그시절로 돌아가
    뗏창으로 스트레스 날리고 온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4.29 21:03

    같이 가자고 좀 초대도 하시지
    혼자 즐기고 자랑만 하셔?
    하긴 쿵짜작 쿵짝에는 서러운 사연도 많이 숨어 있겠지요.
    특히 여성들에겐 그런데
    그걸 부르면 카타르시스도 느끼지만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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