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맘에 무지 드는 사람을 만났어요.
전 매우 소심한 성격인데 용기를 내어서
먼저 연락하고 데이트 신청도 했습니다.
생각대로 자상하고 잘 해주더라구요.
근데 먼저 연락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면 답장해주는 정도
오랜만에 찾아온 감정이라 놓치기 싫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분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할 수도 있고
저한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을 할 수 없어서 답답합니다.
전 오랫동안 외로웠기 때문에 올해는 꼭 남친을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그 분이 눈치 채셨겠죠? 조금 창피하네요-_-;;;;
계속 저만 들이대는게 부끄러워서 이제 그만둘까 합니다.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첫댓글 ♡
엄훠 실성님이셔~
엄훠, 골프님이셔~
훠 다음에 쉼표를 찍어줘야 하나요?
그렇죠~ 그게 정석이죠~~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메아리 같네요...ㅋㅋ 재밌다..ㅋ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머가 챙피해요-
막상 둘이 하는 연애는 안어렵고 남자들에게 대시받는게 어려워요.
뺀찌만큼 쉬운게 없다더라.
딱 3번만 더 하세요~
먼저 연락 안해주는 타입이라... 문자만 받아준다라? 딱.. 어장관리 스퇄.... ( __)
22222 그치만 오랜만에 본 맘에 드는 분이라면,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고를 일단 접어두고 좀 더 정성을 들이셔요. 일단 사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전혀 다른 게임이거든요-ㅋ
근데 남자는 맘에 들면 주로 먼저 연락하는듯....경험상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