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원의 숲'
' 코난 '
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너거의 젊은 시절.
' 레밍턴 스틸 '
피어스 브로스넌의 젊은 시절.
' 원더우먼 '
설명이 필요없음.
' 사탄의 인형 '
어릴 때는 후덜덜 ~ 지금은 피식 !
' 독수리 특공작전 '
' 머나먼 정글 '
음악과 주인공들의 포스가 환상적이었던 수작.
이 드라마로 잠시 군인들이 멋지게 각광받기도 했다.
' 평원의 추적자 '
젊은 시절의 스티브 볼드윈이 등장.
방영 당시 높은 인기를 구가했고, 종영 이후 더욱 많은 팬들이 찾았다.
' 전격 Z '
말하는 자동차 키트 하나로 게임오버.
' 맥가이버 '
외화계의 전설. 성우 배한성씨가 맥가이버 역을 맡았다.
우리 할아버지께선 늘 이렇게 말씀하셨지 ~
' V '
80년대 방영된 외화 중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 중 하나.
다이아나가 얼굴껍질을 벗기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후덜덜 ~
' 코스비가족 '
역시 80년대 외화계의 빠질수 없는 명작.
' 에어 울프 '
따따따다 따따따다 따다다단 ~ 으로 시작되던 주제가가 인상적인 수작.
긴박감 넘치는 적 헬기와의 1대1 대결은 언제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당시에 많은 어린이들이 전투헬기 조종사를 동경하게 만든 작품.
' A 특공대 '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
' 케빈은 12살 '
케빈은 13살도 있었다. 역시나 당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만점.
' 미녀와 야수 '
린다 해밀턴과 존 펄만이 벌이는 도심 속 러브스토리.
' 천재소년 두기 '
12살 천재의사 두기의 일과 사랑, 그리고 고뇌.
' 슈퍼소년 앤드류 '
방사선 광선을 맞고 초능력자가 된 소년 앤드류의 모험기.
방영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아이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모았지만,
앤드류를 흉내내다 사망한 아이들도 나올만큼 후폭풍도 심했다.
주인공을 맡은 제리 오코넬은 이후 헐리웃의 인기스타로 성장한다.
' 레니게이드 '
90년대 초반 방영된 외화.
리노와 바비, 바비의 여동생이 그린 모험활극.
오토바이를 사랑하던 분들에게 기름을 부은 작품.
- 만일 이 외화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면 당신의 연세는 ~~
첫댓글 (A특공대 : BA가 비행기타는거 무서워해서 수면제 먹이고 타게하고 그랬습니다...)
다 제대로 기억이 납니다. 이거 나이를 먹긴 먹었군.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CHROME "크로~~~옴" -코난 더 바바리안-
외국서 귀빈이 오면 항상 국기흔들러 동원되던 학생시절 83년 지금은 없어진 종로의 우미관 극장서 보았습니다. 바로옆에는 그당시 거금1500원하던 이문설렁탕집 별놀이시설이 없던 그당시는 선생님 몰래 영화보는게 낙이었죠 ㅎ ㅎ ㅎ
우와~ 저런걸 TV에서 했단 말이예요? 신기하다..저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ㅡ.,ㅡ;
맨 처음 것은 '초원의 숲'이 아니라 '초원의 집'입니다.
그렇죠 이쁜 딸 이름이 메리 잉걸스죠
둘째 이름은 로라 잉걸스였는데... 막내 이름이 뭐였더라??
ㅎㅎ 어릴때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두얼굴의 사나이, 바야바..'등도 잼게봤었는데^^; 레니게이드는 토욜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달려와서 봤던기억이나네요. 바이크가 넘멋졌거든요.ㅋ레
나시찬 따라오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수류탄 떤져 뿌면 다 죽어 뿌거등요~ ^^ 산넘고 물건너...족히 한시간반 걸어서 TV있는집에 전우 보러 갔는데...그집에 춘부장께서 그날따라 딴거 보고계시면 휴~ 망가지는 날이죠...//긴 다리달린 TV에 앞에 브라운관 훔쳐 갈일도 없는데 양쪽에서 슬라이드 문이 달려있고 돼지코처럼 생긴 키가 있어서 잠궈놓으면 그날도 이동네저동네에서 목숨걸고 달려온 여럿 눈물뽑아버리지요...ㅎㅎ 방하나에 거의 영화관을 방불케하는 동네 흑백TV~ㅋㅋ 발냄새 완전 작살나고 ㅎㅎ 집주인왈 다음날까지 그냄새는 지워지지 않는다고...저는 젊지만 공감가는 추억에 빠져보시길....마저~머저~할껄요^^
나시찬을 기억하다니 넌 영감이 확실하다 ㅋㅋㅋ
수류탄던지면 모두 기립박수 우헤헤헤 내가 참 미치겠다...ㅎㅎㅎㅎㅎ 풍올라칸다.ㅋㅋㅋ//사보에 주제꺼리로 한번 등제?? 제목은 "수류탄던져뿌믄 다 주거뿌러요~~나시찬짱~" ㅎㅎ
그전에 기억나는거..... 보난자, 월튼네 사람들, 하버드에 공부벌레들........
다 기억나네요... 그럼 내 나이가....아기억을 지워버리고 싶다.ㅡ.,ㅡ;;
못봣쓰...^^ ㅁ 레니게이드는 보구잡네여...
감회가 새롭네요 다 기억나네요^^ 요즘에 방영해도 인기 있을텐데 왜 안하지요?
전 ...전 .. 모르겠는데요.. 형아들한테 이야기로만.. 들어봤슴돠....ㅡㅡ^;;
그........ 글치... 나두다~ 쿨럭~
키트는 중고차로 라디오에서 팔던데
첫번째 초원의 숲이 아니라 '초원의 집' 아닌가여??
ㅎ ㅎ 전 다기억 납니다. 레니게이드 이것때문에 그당시 일제건,할리건 죄다 불꼿무니에다가 만세하고 다녓습니다. ㅎ ㅎ 그당시가 우리나라에서 한찬 할리가 팔릴때였었지요 92~94년도 아무튼 그때가 재미있었습니다.
왠만한건 다 기억나네요... 특히 레니게이드....이건 정말 다시 보고 싶다눈.......
바이크를 생각나게하는 레니게이드 한때 영웅시 했는데 ㅎㅎ
왈가닥 루~시...어렸을때 상당히 웃기는 프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