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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독수리]

1.엘지:

1) 임정우는 sk 산은 쓸만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제 2의 박현준이 된다 <경기조작이야 배우면 않되지만>

2) 임찬규는 선발로서 10승급(8~11승) 활약을 한다..

3) 유강남은 리드에선 부족하지만, 공격에선 조인성의 공백을 최소화 한다.

4) 이대형은 이용규화 된다 <끈질긴 타격, 이용규 보다 많은 도루>

5) 리즈는 바티스타 이상의 포스를 보여준다.

6) 이대진, 류택현,최동수는 노장의 힘을 보여준다.

7)봉중근은 시즌 초 계투로 좋은 모습을 보이다, 후반 선발로 합류, 좋은 모습을 보인다.

8) 한희는 주자가 있을 때나 없을때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더욱 성장한다..

9) 오지환은 김상수와 안치홍 사이의 어디쯤으로 성장한다,

10) 서동욱은 좌,우타석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작은 이병규는 이택근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11) 정의윤이나 윤요섭<윤상균> 이 미친다,

12) 신정락은 아프지 않으며 욕을 먹던 유망주 투수들이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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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넥센

1) 문성현, 강윤구, 김영민등의 영건이 성장한다.

2) 한현희를 비롯해 신인급 선수들이 역시 김시진, 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갖게 한다..

3) 김병현이 선발로 나와 10승급 활약을 한다..

4) 박병호는 작년의 활약이 후루꾸가 아님을 증명한다.

5) 장기영, 유한준, 김민우가 시즌 내내 건강하다.

6) 더 이상 선수를 팔지 않는다,.

7) 이택근은 엘지에서의 모습을 버리고, 과거 시절로 돌아간다.

8) 송지만의 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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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두산

1) 김동주, 최준석, 김현수, 이성열, 양의지는 2010년의 20홈런 포스를 다시 보여준다.

2) 정수빈은 이종욱급 타자가 된다.

3) 최재훈, 최주환, 국해성, 윤석민, 김재환, 등의 타자들은 기존 타자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한다.

4) 두산은 다시 kill라인급 계투진을 구성한다,

5) 프록터는 라미레즈급이 아니다.<리오스, 랜들급의 영광을 재연>

6) 고영민의 부활

7) 이용찬, 임태훈의 선발로서 급성장

8) 진야곱, 홍상삼의 성장 <4번과 살짝 중복>

9) 선수단의 부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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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롯데

1) 이대호가 빠졌지만, 손아섭, 전준우, 황재균, 홍성흔은 자신들이 좋은 타자임을 증명한다.

2) 김주찬,홍성흔은 2010년의 모습을 보인다.

3) 김수완, 이재곤은 2011년의 부진을 잊어버리고 성장한다.

4) 정대현, 이승호는 빨리 회복이 되어 전력 상승에 기여한다.

5) 송승준, 고원준을 비롯한 롯데 선발진은 롤코질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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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

1. 보상선수 허준혁을 비롯해 지난해 무서운 모습을 보인 박희수 등 여전히 좌완 왕국임을 보여준다.

2. 안치용, 조인성은 x x 효과<그 선수들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를 보여주며 타선을 주도한다.

3. 최정은 20-20을 달성한다.

4. 김광현, 송은범, 채병용의 상태가 좋다 <기적도 필요>

5. 김강민, 박재상, 임훈, 안치용은 피나게 외야 경쟁을,,,/ 이호준, 조인성은 지명타자 경쟁을 통해 팀 전력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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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삼성

굳이 말하면

1) 이승엽의 포스는 여전하다

2) 채태인은 멘탈인지 무슨 문제인지, 아무튼 공격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인다.

3) 신명철, 강봉규는 다시 09년의 20-20급 활약을 한다 <아직도 신기>

4) 조동찬은 전천후 백업으로 두자릿수 홈런과 20 도루를 기록한다.

5) 뭔가 살작 약해진듯한 권혁이 살아난다.

6) 장원삼은 한해걸러 롤코질인데..작년에 부진했으니 올해는 잘할것이다.

7) 이우선등 타팀에 있었으면 풀타임 1군급이었을 투수들이 성장해 기존 선수들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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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아

1) 최희섭은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으며 몸상태가 09년으로 돌아간다.

2) 이범호는 부상을 빨리 털어낸다

3) 이범호, 최희섭, 김상현, 나지완은 8개구단 최강의 클린업이 된다

4) 신종길은 드디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다

5) 김원섭은 건강이 기적적으로 회복된다

6) 이현곤은 과거 타격왕의 포스를 찾아간다.

7) 손영민, 유동훈을 필두로 김진우, 한기주의 상태가 좋아져 더이상 불펜이 불안하지 않다..

8) 이종범 은퇴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9) 신종길, 이용규, 안치홍, 김선빈은 2할 8푼~3할 초에 20도루 이상을 기록한다

10) 이범석은 몸이 회복되고 영점이 잡힌 강속구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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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생각나는데로 한번 써봤습니다...

제가 한화팬이 아닌 다른팀의 팬이 었다면 무슨 생각을 할가 하고요,,,

뭐 써 놓고 보니, 거의 망상이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 망상을 하시나요? ㅎㅎ

[불타는 호머!]

만약이 많으면 약팀인것 같네요..
lg가 제일많네요.. sk랑 롯데가 적고..

[회색]

다른 팀들은 그래도 언급하신것 중 한가지쯤은 가능하겠다 하는데
기아는 하나도 없네요..
뭐..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거지만요..
그나마 넥센이 가장 가능한게 많아 보이는 듯..

[진우-진오]

그래도,, 이런 희망을 안고 시즌을 기다리는거죠,, ㅎ 오늘 유원상의 구위가 살아났다는 기사가 떴던데,,ㅋㅋ

[야왕]

와 만약 유원상이 살아난다면ㄷㄷ 아버지가 좋아했던 선수였는데ㅋㅋ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 되겠네요

[3루수 GAP]

야만없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