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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요즘 국대경기 중계 못들어주겠어요.
이태리타올 추천 0 조회 320 10.10.12 14: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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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2 14:46

    첫댓글 총만안들었을뿐이지 전쟁이죠 전쟁!!ㅋㅋ

  • 10.10.12 14:47

    통쾌하게 골이 들어갔다는 말이 어때서요; 어제 청소년축구는 저도 좀 그렇기는 했는데 요즘 해설자들은 그렇게 편파적으로 해설 안하시던데요..

  • 10.10.12 15:01

    이건 글쓰신 분의 성격도 영향을 미친 의견인거 같네요.
    님은 그렇게 느끼시지만 어느 정도 팔이 안으로 굽는 해설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총만 안들었지 때로는 전쟁같은게 스포츠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제 해설을 보면 그런 부분도 있지만 한편 어린 선수들을 양국 국가 구분없이 걱정하는 멘트나
    일본 선수가 쥐가 난 우리 선수 다리를 잡아줄때 칭찬도 하고 보기 좋다고 말해주고
    상대방 일본 선수가 잘하는 부분은 아낌없이 칭찬해주기도 했습니다.
    sbs 해설의 경우를 보면 어제 국대 해설자와 캐스터는 그런 식의 멘트도 좀 하시지만
    다른 3명 (장지현 등) 분들은 상당히 중립적으로 하시던데요. 저는 좋았습니다.

  • 10.10.12 16:14

    한국방송사가 한국경기를 중계할 때는 한국편을 100% 들면서 중계해야 합니다. 맨유TV가 바르샤 대 레알마드리드 경기를 중계할 때라면 모를까... 맨유경기를 중계할 때는 당연히 맨유편을 마구마구 들어야죠. 단지 사실의 왜곡이 없는 방송을 해야겠죠. 객관적으로 파울이 아닌 걸 파울이라 하고, 편파가 아닌 판정을 편파라고 몰고 가는 그런 그릇된 국수주의적인 방송이 아닌 선에서 중계는 최대한 편파적으로 해야합니다.^^

  • 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보통 주변의 사람들은 일단 태극기 앞세우는 경기에서는 당연히!! 가슴터져라 대한민국을 응원해주길 바랄 듯 하네요;;;; 특히나 종목 해설자들은 그 선수들의 선배이면 스스로가 또 대표생활도 했을 테니 더 흥분하고 힘이들어 갈 수도 있고;;;;

  • 10.10.12 17:14

    그건 그런거 같아요. 캐스터야 둘째치고 해설자 같은 경우
    어제 19 국대 한일전 해설자분은 현 초등학교 축구부 지도자인가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냥 해설자로만 알았는데 예전에 축구 선수 출신이고
    전에 어느 뉴스에서 인터뷰하는거 보니 현 지도자로 계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이니 어찌 냉정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해설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선수들이 넘어질때마다 우러나오는 탄성을 내뱉으며 안타까워하고
    선수들이 잘할때마다 기뻐하고 대견하다고 칭찬하고 하는데 전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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