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 강도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대형 오징어 10여 마리가 해변에 밀려와, 지역 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3일 샌디에이고 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주 토요일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
라호야에서 일어났다. 사건 당시 이 지역에서는 강도 4.0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길이 1~1.2m 18kg 무게의 홈볼트 오징어 10여 마리가
해안에 밀려온 것.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과 대형 오징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대형 오징어를 해안에서 발견한 주민들은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해안가
주택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토요일 아침, 발코니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흔들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지진 후 해안으로 대형 오징어가 연속적으로
밀려왔다는 것이 이 주민의 증언. 김태우 기자
뱀을 물어 뜯는 아기
사진 ‘충격과 논란’

▲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애완용으로 길러지다 버림받은 대형 뱀들이 갖가지 사고를 치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한 장의 사진이 미국 네티즌들의 입길에 올랐다. 걸음마도 배우지 못했을 어린 아이가 뱀을 물고 있다. 뱀은 소형이 아니다. 뱀
몸통이 어린이 몸통과 비슷하다. 아기의 치아가 나기 시작했다면 뱀이 통증을 느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단히 귀찮았을 것이다.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는 이 사진은 진짜일까 아니면 조작된 것일까. 진짜라면 촬영자들은 보기 드문 강심장이거나 너무 무심한 사람
아닌가. 뱀은 저항하지 않았을까. 이 사진을 둘러싸고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주장과 추측들이 오가고 있다.
정영 기자
첫댓글 잘 보고가요 감사 합니다
세상에~
헐~~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