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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이벤트 2) 전어는 먹었느냐
이젤 추천 1 조회 300 22.09.28 12: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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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12:26

    첫댓글 엄마의 마음은 언제나 자식들을 가장 좋은것으로 먹이고싶어하지요~엄마가 아직생전이란것 자체가 행복이죠~난 전어를 말려서 냉동실에두고 가끔 튀겨 먹네요~전어의 특유의 향이 좋아요~^^

  • 작성자 22.09.28 14:24

    약간의 치매가 온거 같아요 박사들이
    티브 나와 무슨말만 해도 전화가 옵니다
    덕분에 전어 실컷 먹네요

  • 22.09.28 12:28

    어머니의 지극하고 맹목적인 사랑입니다.
    이젤님 마음처럼 언젠가는 그리운 사랑이겠죠.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어머님.

  • 작성자 22.09.28 14:25

    그리움으로 와서 후회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22.09.28 14:29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어머니가 돈 보내줘가면서 딸 걱정하시니요

  • 작성자 22.09.28 14:26

    그러게요
    혹시 요즘 학원 학생도 없는데 힘들까 싶ㅇㅓ 그러신가 봅니다

  • 22.09.28 12:33

    요즘 온난화로 어획량이 줄어 많이 비싸졌다던데..
    연로하신 어머니 사랑은 세월가도 늙지를 않습니다ㅎㅎ
    마이 마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9.28 14:28

    오늘은 싱싱하고 좀 싸게 삿는데 확실히 연하고 맛있네요

  • 22.09.28 12:48

    와. ~~ 고소하고 맛있었겠어요. 잘드셨지요. 기운펄펄 생기발랄한 즐하루보내세요 ^^

  • 작성자 22.09.28 14:29

    그러게요
    이번주에 몇차례 사서 먹는데 그 효과인지 피곤하고 힘들던것은 정상으로 왔어요

  • 22.09.28 13:51

    막걸리가 안 보이네요. ㅋ~

  • 작성자 22.09.28 14:29

    대낮부터 막걸리 안되죠
    엄니가 절대 술은 먹지 말고
    단서를 달으셨어요

  • 22.09.28 15:02

    @이젤
    아고~ 저 싱싱한 전어회에 술은 안된다하니...
    간단하게 와인 한잔정도는 어떤지요 ?

  • 작성자 22.09.28 15:11

    @적토마 아공 점심에 도시락으로 밥이랑 다 먹었음다
    다음에 와인이든 소주든 그럴께요

  • 22.09.28 14:00

    전어회를 반찬으로 하시다니 식성 좋으십니다.

  • 작성자 22.09.28 14:30

    생선회 식성은 짱 입니다
    상추에 밥이랑 전어 싸서 먹었네요

  • 22.09.28 15:41

    고향이 북북지방이라
    생선회는 별로 좋아하지않은데
    구이 전어무침은 야채에 겉들려서
    조금먹는데 가시씹히는게싫어서
    싱싱한 전어회랑
    어머니의 사랑까지 드셨으니
    기운도 나실겁니다

  • 작성자 22.09.28 20:50

    저도 바닷가 사람은 아닌데도 회를 좋아합니다
    하긴 싫어하는게 없는데 동해안 지역에는 뼈째썰어서 파는 회가 많아서 그런지
    뼈가 있어도 잘 먹어요

  • 22.09.28 15:47


    맛나겠어요
    전어도 엄니의 사랑도
    너무 부럽네요

  • 작성자 22.09.28 20:51


    올 가을은 그래서 마음도 넉넉해요
    석우님 고맙습니다

  • 22.09.28 16:57

    이 전어는 무효야!
    회에는 쏘주가 반려인데
    짝 없이 무슨 맛이 나것소 ㅎ

  • 작성자 22.09.28 21:06

    썀쌰 먹었소


    맛만 좋읍디다

  • 22.09.28 20:29

    고소한 전어가
    이 가을을 달달하게 하네요~^^

  • 작성자 22.09.28 21:07

    오늘 먹은것은 싱싱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혼자 먹기가 서운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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