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롯데도 유망주들에 무덤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으니
쓸만한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박지철(투수), 박세진(투수), 허일상(포수), 김승관(내야수), 이창석(외야수)
오늘 이 5명을 방출했는데..제 눈에 띄는건 김승관 선수!!!!
김승관 선수가 엘지와 상대로 대타로 등장했을때...해설자와 아나운서가 아마때 포스를
매우 극찬하더군요..근데 본인이 할려는 의지가 없다는둥..이런 소리를 하는데..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들어와서..김민기였나??우리팀 중간계투 상대로 두번 헛스윙 해주고
3구때 스탠드 삼진 먹었던 기억 나는데요..정말 엘지팬인 제가봐도 어이 없을정도로..
김승관 선수..약간 탐나는 체구인데..어케 좀 우리 코치님들이 못다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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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TWINS 마당
롯데는 앞으로 6~7명 더 방출한다는것 같던데..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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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9 21: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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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 필요없네요...엘지 내야수 넘치고 박지철 방출인거 보니까 확실히 뭔가 안좋으니까 내보낸거 같고....
의욕업는 사람을 데려다 의욕을 불어 넣긴 힘듭니다. 이젠 엘지의 의욕없는 선수들도 좀 내보내야죠 만년유망주들
솔직히 탐나는 선수 하나도 없네요. 다만. 잠깐 얼굴비추던 허일상 선수 상태가 궁금하네요. 매력은 없지만 포수가 워낙 없다보니 혹시나 해서요
다 필요없음...
저도 허일상 선수한텐 눈길이 좀 가네요...
제2의 고효준을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